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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밑에 글 남긴 것 처럼 미역국 보은병에 담아 사무실에 갔다줬답니다. 밥만 챙겨서 먹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생일이라고 어젠 저에게 이런 감동을 주네요^^* 이래서 살면서 상대에게 감사할 알들이 작은거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고 하는 것 같아요 작성자 작은천사 작성시간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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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사소한것에 감동을 주는 신랑님 멋지십니다. 저희 신랑은 그런것두 없는데.. 오늘 집에가서 좀 닥달좀 해야겠네요 ㅋㅋ 작성자 울랄라 작성시간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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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작은천사님도 그러고 신랑님도 그러고 두분 생각하는마음이 정말 보기좋네요~ 작성자 바보마음 작성시간 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