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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신랑한테 차 갖다주고 저만 집에 오려고 했는데 신랑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에 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생스럽다고 집에 데려다 줬어요... 자기가 새벽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 가면 된다고... 이러니 울신랑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니깐요...ㅎㅎ 새벽6시반부터 사병들하고 뛴걸음(일명 연병장 달리기)를 해야해서 평상시보다 1시간이나 빨리 일어나서 가는데 마음이 짠했어요... 전 어제오늘 이틀 쉬니 괜찮은데 울신랑 너무 고생스러워서 걱정이에요... 작성자 크리스마스의신부 작성시간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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