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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전에 신랑이랑 다퉜어요... 동생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서 그런지 아무일도 아닌걸로 짜증이나네요... 그래서 저녁먹으면서 생선가시 발라서 밥에 올려줬더니 "자기야, 이제 화 풀렸어??"이러는거 있죠...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이 제 눈치를보는 울신랑... 정말 넘넘 미안하네요... 막내동생한테 연락왔는데 둘째가 화요일엔 집에 오겠다고 했다네요... 들어와야 안심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들어온다는 말을 들으니 쫌 나아진거 같아요... 모두들 잘 주무시고 힘찬한주 시작하세요...^^ 작성자 크리스마스의신부 작성시간 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