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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어쩐일로 신랑이랑 저랑 둘다 늦잠을 잤어요... 넘 늦게 일어나니 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네요... 점심에 호박죽 해먹으려고 지금 단호박 손질해서 찌고있어요... 처음 해보는거라 잘 될진 모르겠지만 울 신랑 새로운거 해준다며 넘 좋아하네요... 모두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작성자 크리스마스의신부 작성시간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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