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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중 그리 잘살지 못하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 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이

    종이에 마치 경매가격 매기듯

    '1천만원', '1천5백만원', '2천만원',

    '2천5백만원'을 적었다.



    수개월 후 다시 아버지가 이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들끼리

    얼마 되지도 않은 유산으로 싸움질 하고

    형제지간에 반목할까봐 재산을 정리했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 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주겠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액수를 적게 적은 자식들은

    얼굴빛이 변할 수밖에 없었다

    작성자 전수현웨딩(원장) 작성시간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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