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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마의 기운 받고 열씨미 올 한해도 달려 보아요.

    시무식 마치고 중국 출장가야 하는 남편을 아침부터 출근시켜주고 왔어요.
    용인까지.....

    이렇게 첫날부터 달릴려구 한것이 아닌디....
    여튼 마누라가 모셔 주는 차 타고 출근해서 기분은 좋다 합니다.
    지금쯤은 뱅기 탓을까요?
    작성자 휘모리 작성시간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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