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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지말라며 딸아이가 건네준 타이레놀 두알과
    물을 먹고 감기가 다 나은것같은 기분이네요~~
    오늘하루도 힘을내서 으쌰라 으쌰~!
    작성자 대표사진사 작성시간 14.02.03
  • 답글 아부지하고 불렀던 꼬마 숙녀 많이컸겠어요 작성자 보노보노7 작성시간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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