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나벨'이라는 공포 영화를 봤는데요.극장에서 너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서 같이 같던 언니가 창피하다고 나가자고...그런데 어제 밤에 잠을 자려는데 스윽 무언가가 내 손을 만지는것 같은 공포감에잠이 안 와서 혼났어요.다신 공포영화 안볼래요..너.무. 무.서.워.요. 떡실신 떡실신 떡실신 ㅠㅠ 작성자 휘모리 작성시간 14.10.0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