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이 영화 한편 보시면 좋을것 같아 강추드립니다~76년을 함께 살면서 연인이자 친구며 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노부부 이혼이 맘 만 먹으면 할수있는것처럼 생각하는 요즘 부부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해주는것 같아요하얗게 눈이내린날 차가운 땅속에 혼자 두고오는게 안쓰러워 자꾸만 되돌아보며 울던 할머니의 뒷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작성자 휘모리 작성시간 14.12.03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