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이 봄에 꽃이 피듯
곱디고울 줄만 알았더니
움트고 나올 때
말 못 할 고통도 있더이다
인생길이 여름날 녹음처럼
싱그러운 줄만 알았더니
폭염이 몰려와 땀범벅이 되어
쓰라릴 때도 있더이다
선선한 가을날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 곱게 물든 단풍처럼
아름다울 줄만 알았던 인생길이
된서리로 아픈 날도 있더이다
설국으로 온 세상을 하얗게 색칠한
겨울날 혹한 속 옹이 되어
인생길은
옴짝달싹 못한 날도 있더이다
이 또한 살아있음에 느낄 수 있고
감사하며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생이 저물어가니
조금은 알 것 같더이다.
작성자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6.21
흐린 날씨 보이는 휴일날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낮의 길이가 제일 길다는 하지(夏至)절기날. 먼 곳 까지 꽃 향기 날리는 아름다운 꽃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담아두면 행복합니다.~💞
작성자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6.21
작성자멋쟁이신사(華谷)ㆍ孝菴 公認 大法師
|작성시간26.06.21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