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부상이 느껴지면 바로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힐풋착지의 병폐로 생겨난 부상 입니다.
뒷굼치로 줄넘기 5회만 해 보시요.
큰 충격이 온 몸에 전해 질 겁니다.
힐풋착지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다보니, 부상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그중에 하나가 족저근막염 부상입니다.
제가 수술대신 착지법을 개선한 이유가 바로 그런 겁니다.
영상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이 느껴지면, 뒷굼치에 절대로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걷지도 못할만큼의 통증을 수반하게 되니까요.
이때 할 수 있는 훈련은 피치훈련이 유일 합니다.
피치훈련은 전족부로만 훈련하기에, 이슈가 되는 뒷굼치엔 충격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족저근막염 부상에서 자유로워 지려면, 힐풋착지 주법을 버려야 합니다.
23년전 제가 마스터즈 러너들을 지도할때, 미드풋 착지와 프론트 착지를 전도해 나갈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친놈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1년만에 서브3 13명 배출하고, 239 주자를 4명 배출하니, 미친놈에서 신비로운 사람으로 둔갑해 있더군요.
지면접촉시간이 단축되는 주법이니, 당연히 기록이 빨라지게 되지요. 부상도 적어지고...
그리고 체계적으로 훈련 시키니,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 결과물들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달리기는 자세가 1번이고, 그 다음으로는 체력 입니다.
훈련으로 단축하는 것은 하수중에 하수들의 훈련법 입니다.
하수의 훈련이라도 스케줄을 잘 짜야 나무를 보는 훈련이 아닌, 숲을 보는 훈련이 되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바탕엔 인간의 한계점 7주의 법칙까지 적용해서 스케줄을 짜야 합니다
이것을 무시하면 몸이 상승하다가 주저 앉아서 오랜시간을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됩니다.
스케줄은 누구나 짤 수 있고, 흉내낼 수 있지만, 아무나 짤수 없습니다.
스케줄을 제대로 알고 짜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