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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송 & 외국곡

Casa Bianca (하얀집) - Vicky Leandros

작성자정암|작성시간13.04.24|조회수293 목록 댓글 0


Casa Bianca (White House -언덕위의 하얀집) / VICKY LEANDROS



Vicky Leandros - White house (Casa bianca)



Vicky Leandros - Casa Bianca



Vicky Leandros - White house


White Hous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 때 일이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집의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그때의 그 하얀 집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했답니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Casa Bianca - Marisa Sanni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Quella casa bianc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u Che mai piu ritornera.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E' la bianca cas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E mai piu ritornera Ritornera.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 집의 ....


Marisa Sannia(마리사 산니아)는 1947년 지중해에서 Sicilia(시칠리아)섬 다음으로 큰 섬인 Sardegna(사르데니아)섬의 최대 상업도시 Cagliari(칼리아리)의 Iglesias(이글레시아스)에서 태어난 Marisa Sannia는 열 아홉 때이던 1966년 이탈리아의 방송사인 RAI가 주최한 신인 발굴 페스티벌에서 우승하면서 음악계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 뒤 TV에얼굴을 내밀기도 했던 Marisa Sannia는 1968년엔 Don Backy(돈 배키)가 만든 화제의 곡 Casa Bianca로 주목을 받았고 그 해에 TV 페스티벌인 Canzonissima(칸초니시마)에서 우승을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그 뒤 1970년과 1971년에도 San Remo(산 레모)에서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 비둘기처럼)과 그리고 Com'e Dolce La Sera Stasera(석양의 눈동자)로 결선에 오르는 단골 손님이 되었고 1984년에도 Amore Amore(사랑)이란 곡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1968년에 Casa Bianca와 E 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i(안개 낀 밤의 데이트)등이 수록된 데뷔작 Marisa Sannia를 시작으로 L'amore E' Una Colomba가 실린 Marisa Sannia Canta Sergio Endrigo E Le Sue Canzoni(70), Marisa Nel Paese Delle Meraviglie(73)등의 앨범을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1976년에 앨범 Lapasta Scotta를 끝으로 활동이 뜸해졌고 1984년에 San Remo 가요제에 얼굴을 드러낸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해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1993년에 [Sa Oghe De Su Entu E De Su Mare]로 다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며 여전한 노래 솜씨를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년 이상의 세대라면 Casa Bianca란 칸초네 곡을 기억할 것이다. 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시켰던 주인공이 바로 Marisa Sannia다. 이탈리아인들의낙천적인 기질을 반영하듯이 대체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Canzone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받았는데 Marisa Sannia는 Milva(밀바), Domenico Modugno(도메니코 모듀뇨) 등 여타 칸초네 가수들에 비해서는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긴 했지만 Canzone와 동의어로 여겨지는 San Remo 페스티벌을 통해 스타로 부각되었던 인물이다.
1951년 시작된 San Remo 페스티벌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문화 상품으로까지 여겨졌는데 역대 San Remo 가요제에서 우승했거나 입상했던 가수들은 그 자체가 이탈리아 인기 가수들의 계보를 의미한다고 할 정도였다. 이 San Remo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그녀는 1968년 Don Backy의 Casa Bianca로 주목을 받고 1970년과 1971년에도 San Remo 페스티벌에서 L'amore E Una
Colomba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청초한 목소리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탈리아의 대중 음악인 Canzone는 프랑스의 Chanson(샹송)이나 스페인의 Cancion(칸시온)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의미하는 말이다. 모두 그 나라의 대중적인 음악을 일컫는 용어로 쓰이고 있는데 그 안에는 포크라든가 록 음악등 여러가지 종류의 음악이 포함되지만 그 나름의 특징은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Canzone의 경우 클래식 음악을 제외한 대중 음악을 일컫는데 대체로 쉬운 곡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로 주로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Canzone가 Chanson이나 Cancion 그리고 파두 등의 음악과 비교했을 때의 두드러진 특징은 상업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이들 음악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며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 사랑받을 수 있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Canzone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San Remo 페스티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레모 가요제란 이름으로 불렸다.
물론 관광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탈리아에는 수많은 Canzone 페스티벌이 존재했지만 1951년 시작된 San Remo 페스티벌 만큼 역사와 권위 또 대중적인 인기를 지니고 있는 행사는 찾기 힘들다. 역대 San Remo 페스티벌에서 우승했거나 입상했던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그 명단 자체가 이탈리아 인기 가수들의 계보를
의미한다고 할 만큼 이 행사를 통해 등장한 가수들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빅 히트곡 Volare로 1958년 8회 대회에서 우승한 Domenico Modugno 라든지 Non Ho L' Eta(나이도 어린데)로 1964년 14회 대회에서 우승을 한 Gigliola Chinquetti(질리오라 칭케티) 외에도 Iva Zanicchi(이바 자니치), Nicola Di Bari(니콜라 디 바리) 같은 추억의 스타들이 있었고 80년대 이후엔 요즘 젊은 음악 팬들도 잘 알고 있는 Eros Ramazzotti(에로스 라마조띠)나 Laura Pausini(라우라 파우지니)등의 스타들이 등장했었다.





Santorini(산토리니) 섬의 Casa Bianca(카사비앙카)
Aegean Sea(에게 해) 한가운데 떠 있는 화산섬 Santorini는 검은 색과 붉은 색 단층이 교대로 수놓여 낯선 풍광을 보여 준다. 바다와 맞닿은 곳에선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 서 있고 그 정상 들판에는 길고 짧은 직선들로 이루어진 Casa Bianca(하얀 집)가 들어서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섬의 중심 마을 Fira(피라)의 야경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매력 덩어리. 그 자리에 서 있는 카페테리아 Japora(자포라)는 늘 사람들로 붐빈다.





Parthenon(파르테논) 신전에서 보듯이 그리스는 대리석의 나라다.
때문에 큰 건축물들은 대리석으로 지어져 회색빛을 띤다. 하지만 일반 가옥이나 작은 교회당은 순백색이라 눈이 부신다. 시멘트 벽돌 위에 수성 페인트를 칠한 것이다. 백색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은 Santorini 어디서나 쉽게 볼수있다. Casa Bianca 덕분에 흰색이 주류를 이루는 이곳에도 파란색은 흔하다. 포도주빛 에게해가 우선 그렇다. 풀장의바닥과 정교회의 돔 지붕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흰색이 햇빛을 반사하여 시원한 눈맛을 선사한다면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파란색은 물빛과 하늘빛을 닮아 청량감을 안겨준다.





그리스 국기가 청색과 백색으로 이뤄진 이유를 알 것 같다.
섬의 한쪽 끝을 이루는 작은 마을 Oia(오이아)는 아침이 늦게 시작된다.
하지만 석양에 붉게 물든 Casa Bianca와 이글거리는 바다는 보는 사람의 기를 죽이고도 남는다. 그게 아니더라도 오전 11시를 전후해 햇살이 달아오르면 건물의 옥상이나 발코니에 등을 다 내놓은 젊은 여자들이 나타나 몸매를 과시하기 시작한다. 이또한 놓칠 수 없는볼거리이다. 뭐니 뭐니 해도 Oia 최고의 자랑거리는 Casa Bianca가 붉은 꽃을 가득 피운Bougainvillea(부겐빌레아)와 만나는 순간 펼치는 색채의 교향악이다. 이곳에 아주 흔한 Bougainvillea는 분꽃과에 속하는 열대 식물이라 색채가 화려하기 그지없다. 사라져버린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Santorini 섬.Santorini를 일러 에게해의 진주 라는 표현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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