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금요일
고향 갔다 오다가 속구미에서 내려
직지 냇가 옆으로 걸어 오다가
나무 그늘 아래에 만들어 넣은 의자에서
이야기를 10분 정도 나누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물으니 93 살 이라고 하였다
1954년 생인 내가 73 살이니 1934년 생이다
학교는 어디서 다녔느냐고 물으니
아천 국민 학교 다녔다고 하였다
해방 되고 나서 누구나 학교 들어가서
1,2 학년 하다가 5 학년 하라고 해서
6 학년 졸업 하였다고 하였다
국민학교 다닐 때 6.25 가 터져서
국민학교 졸업하고 2, 3년 후에 군대간 사람도 많았다고 하였다
자식은 몇명인가 불으니
1남 3녀인데
딸 2명은 구미에서 살고
아들은 자가와 같은 아파트인데
사는 동은 다르다고 하였다
아들과 며느리는 따로 사는 모양이다
그래도 요양원애 가지 않고 살아 가는 것 같아요
마누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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