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오후 2시 버스로 오다가
속구미에서 내려서
직지 냇가 옆으로 집에 왔다
오다가 냇가 옆에 마련된 의자에서
1941년생 86살 이저씨와 약 20분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분은 고향이 지금 김천 시청이 들어서 있는 자리 였다고 한다.
그 마을에 대충 50집 같이 살았다고 한다.
시청 지으면서 마을 사람들을 별도로 이주 시켜서 살게 하였다 한다.
집이 가난해서
황금동 술 도가 에서서
술 찌게도 사먹었다고 했다
가면 술 찌게미 사러 온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었다 한다
군대 가서는 6 사단으로 가평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농사는 지금 탑웨딩 옆에 이었다고 합니다
산소 몇 개는 시청의 주도로 없앴다고 합니다
요즘은 초상집에 가더라도 곡 하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보기 않좋다나
여름 가물에는 직지 냇가 물을 발동기 몇대로 퍼 올려서 모내기를 하였다나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은
내가 국민학교 1,2 학년 때 (1961,2년) 할아버지 동생 논에 물을 뚜리로 퍼서 하는 것 보았어요
뚜리를 물웅덩이 있는 곳에 설치해서 물을 퍼 올려서
약 200 미터 떨어진 곳에서 다시 뚜리로
논으로 퍼 올렸다
그러니
뚜리로 물을 퍼는데 남자 4 명이 필요
그러니 밥해 오는 사람
너무나 힘든 작업이었다
2026 년 보다 66 년 이전 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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