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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이야기

랜슬롯과 귀네비어 왕비의 사랑이야기

작성자히야신스|작성시간12.05.23|조회수867 목록 댓글 0

 

 

 

지난 포스팅은, 샬럿의 아가씨의 사랑이야기가 주제였죠.

그리고 샬럿의 아가씨가 사랑한 사람이 바로 기사 랜슬럿.

정황상(?) 샬럿의 아가씨가 거울에 비친 랜슬럿의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고 볼 수 있는데...

사람 사는 관계에선 그게 어디 가능한가요...

전설적인 이야기이니까, 많이 양보해서, 중간에 많은 내용이 생략되어 있다고 치고...

샬럿의 아가씨도 한 눈에 반한 것을 보면 이 랜슬롯은 아마도 인격과 외모 모두 나이스한 사람이었을 듯 해요.

이러한 완벽남 랜슬롯에게 반한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원탁의 기사들의 주군 - 아더왕의 왕비 귀네비어입니다.

랜슬롯이 원탁의 기사들 중 하나였으니, 이들의 사랑이야기도 파란만장하겠네요...;;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 아서의 무덤 - 랜슬롯과 귀네비어의 마지막 만남

이로 인해 전쟁이 발생합니다.

아서왕이 랜슬롯과의 전쟁에 몰두하고 있을 무렵에

쿠데타가 일어나고, 이로인해 아서왕이 전사를 하죠.

이에 귀네비어는 죄책감에 수녀원에 들어가요.

그리고 랜슬롯이 수소문 끝에 수녀원에서 귀네비어를 찾아내지만

귀네비어는 랜슬롯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리는 랜슬롯..

그리고 시간이 지나 랜슬롯의 꿈에 귀네비어가 '작별'을 고합니다.

깜짝놀란 랜슬롯이 수녀원에 찾아갔더니

귀네비어는 죽어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옆에서 랜슬롯도 슬퍼하다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윌리엄 모리스 - 귀네비어

벨트는 구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죠?

결혼도 구속이죠.

랜슬롯을 사랑하면서, 구속하는 벨트를 메고 있는 귀네비어..

표정이 좋지 않은 이유가 다 있었네요.

 

 

 

 

 

 

 

제임스 허버트 드레이퍼 - 랜슬롯과 귀네비어

아름답고 착한 귀네비어와 멋진 랜슬롯이 만나 서로 첫 눈에 반했습니다.

그런데 귀네비어는 아더왕과 결혼을 한 사이였지요.

..

참 난감한 상황이죠?

결혼을 한 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상황은...

 

 

 

 

도나토 지안콜라 - 랜슬롯과 귀네비어

랜슬롯과 귀네비어..

이들도 고민하고 번민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겠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사랑이 놓아주지 않는 것을....;;

비록 그러면 안되는 사이라지만, 막상 저 연인의 저런 모습을 보면 안타깝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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