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뉴스(시사)게시판

[사회시사]이봉렬

작성자깨시오|작성시간26.06.23|조회수16 목록 댓글 0

https://www.facebook.com/share/1E6nXH4r1Z/

[단독] ‘삼전닉스’, 광주전남 수백조 투자…용인에 지을 공장 일부 이전 검토 - 한겨레

“광주전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인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투자 규모를 수백조원대로 대폭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이야.

“그동안 해당 지역에 신설을 검토해온 패키징(후공정) 공장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공정 팹(생산라인)을 짓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추진 중이던 팹 가운데 일부를 호남 지역에 대신 지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야. 내가 지난 3년 내내 떠들었던 게 바로 이거라고.

[호남권 RE100 반도체 산단]

이거야말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RE100의 완성과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룰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방안이지.

이달 말에 발표날 것 같으니까, 그때 다시 [호남권 RE100 반도체 산단]의 의의를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 그때까진 계속 몰아붙여야지.

또 어떤 방해 공작이 벌어질지 몰라.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제지의 기사.

"수도권도 6년 걸려"...삼성·SK, '허허벌판' 호남에 반도체 단지 왜? - 머니투데이

반도체 팹 건설이 급한데 왜 수도권 말고 아무것도 없는 호남이냐는 발목잡기야.

이 기사의 문제는 발목을 잡는 데 급급한 나머지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았다는 거야.

그냥 뇌피셜로만 만든 기사야.

왜 그런지 간단히 설명해 줄게.

TSMC는 구마모토에 1공장과 2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제1공장은 2021년 10월에 건설을 공식 발표하였고 2024년 2월에 완공했어.

제2공장은 2024년 2월에 공식 발표되었으며, 2025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갔고, 2027년 생산이 목표야.

팹 짓는 데 3~4년밖에 안 걸린다는 이야기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일반산단을 조성하고 팹을 짓겠다는 발표를 한 게 2019년, 문재인 정부 때지.

SK하이닉스는 대통령이 두 번 바뀐 2026년 오늘, 아직도 공장을 짓고 있어.

왜? 우리가 일본보다 못한 게 뭐가 있어서?

이유는 간단해.

용인은 반도체 팹을 지으면 안 되는 곳인데 억지로 지으려고 하니 공사가 발목 잡히는 거고, 구마모토는 반도체 팹 짓기 딱 좋은 곳이라 일사천리로 진행된 거야.

두 지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정치적·사회적 수용성부터가 달랐던 거야.

구마모토는 도쿄 옆 어디가 아니야. 일본 열도 남쪽 끝으로 도쿄에서 비행기로도 두 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라고.

구마모토와 닮은 곳이 바로 호남이야.
땅 넓고, 재생에너지 풍부하고, 주민들 모두가 환영하고 적극 지원하는 곳이지.

그러니 용인에서 8년, 10년 걸리는 팹 건설이 5년 이하로 충분히 가능하단 말이야.

팹을 짓기 좋은 곳에 팹을 짓자는 거고, 전기가 많은 곳에 전기 많이 쓰는 팹을 짓자는 거야.

그게 바로 [호남권 RE100 반도체 산단]이란 말이지.

이 나라와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머니투데이 같은 경제지는 망해야 돼.

우리나라 경제지는 언론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통에서 기생하는 초파리들 같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