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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좋아하세요?

작성자SODA| 작성시간15.03.30| 조회수35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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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성수 작성시간15.03.30 와우 정말 자주 다니시는것 같네요... 김포-하네다 기내식이 제일 푸짐하고 럭셔리하네요 ^^ 맛있는 기내식 사진 잘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통근표통일호 작성시간15.03.30 저번 겨울에 어머님모시고 여행후 먼저 보내드릴땐 비지니스승급 걸리셔서 어머님이 스테이크 드시고 하셨다고...누나나 어머니는 걸리는데 저는승급따위...ㅠ
  • 작성자 春夏秋冬 작성시간15.03.30 전일본공수로 나리타 간 적 있는데 사진처럼 푸짐했는지는... 꾀 괜찮네요.
  • 작성자 earendil 작성시간15.03.30 ANA하네다를 몇번 타봤는데 금속제 커틀러리를 주는 거랑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가 다 있고 일회용 아닌 사기 그릇 쓰는 거에 컬쳐쇼크를 받았었죠;;
    '이코노미 주제에 뭐 이런 기내식이' 하고요..^^; 해서 저도 ANA를 원탑으로 뽑고 있었는데 최근에 몇몇노선을 후쿠시마산 농산물 쓰겠다는 발표에 확 식었습니다..OTL
    외국인 탑승객 비율이 얼마 안되는 걸까요; 아니 일본인들도 겉으로야 어쨌든 속으로는 싫어할거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One-Two GO 작성시간15.03.30 저도 ANA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었지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김포-하네다 ana항공권을 알아보다가 후쿠시마산 쓰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바로 접었죠.
  • 답댓글 작성자 통근표통일호 작성시간15.03.30 One-Two GO 아 그건 라운지랑 일부노선만요..김포선에는 안씁니다.
  • 작성자 통근표통일호 작성시간15.03.30 아놔 기내식은 사랑입니다.ㅠ
  • 작성자 344/K217 도곡역 작성시간15.03.30 어째 총 가성비로 따지면 ANA가 갑이 되었네요 진짜 오사카 갈때는 그냥 콜드밀이고 체질상 먹기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특별식 주문했지만 하네다에서 김포로 귀국할때는 특별식 주문한게 후회될 정도였다는... ㅜ
  • 작성자 파이리 작성시간15.03.30 근데, ANA가 먹어서 응원하는 문제의 회사라는 말이 있어요...
  • 작성자 CASSIOPEIA 작성시간15.03.30 ^^최근 몇년간 저비용항공사(LCC)만 이용해서 기내식 보다는 공항 라운지의 음식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Priority Pass 입장가능 라운지 중에 인천공항은 탑승동에 있는 KAL라운지와 여객터미널에 있는 마티나가 괜찮았습니다.

    일본의 라운지 중에는 간사이공항도 괜찮았는데, Land side(출국수속 바깥에 있는 시설)라 아쉬운 점이 있고,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은 Air side(출국수속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최악의 라운지 중 하나는 나리타공항 2터미널의 Land side에 있는 라운지입니다(최악 중 최악)
  • 작성자 원릉역 작성시간15.03.30 유대교식 밥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저게 일부러 뜯지 않고 준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 박홍규 작성시간15.04.01 역쉬 기내식은 맛나보인요~~~ 기내식 없는 항공사 정말 미워요~~
  • 작성자 TX-2000系 작성시간15.04.02 스타얼라이언스 맴버 회원사(아시아나, 전일본공수, 타이항공, 루프트한자 등) 들이 기내식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평입니다.
    - 각성하라 땅콩! 이름에 걸맞는(?) 새모이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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