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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역, 소야미사키에 갔다왔습니다.

작성자sodori| 작성시간18.10.04| 조회수4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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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까/玉家]* 작성시간18.10.04 자신과의 싸움을 하기 쉬운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가려고 마음 먹기 쉽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so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06 왓카나이(소야미사키)에 갔다 오고 나서 삿포로역 인근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재도전은 당분간은 자제하자 였죠.....
  • 작성자 出町柳駅 작성시간18.10.05 역도장은 역무원이 찍어준건가요 ? 아님 직접 찍으신 ???
  • 답댓글 작성자 so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05 승차권을 발권해준 직원이 찍어줬습니다.
  • 작성자 가로세로 작성시간18.10.05 삿포로에서 소야미사키 당일치기라...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도저히 당일치기는자신이 없어 나중에 왓카나이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so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06 특급열차 타고 삿포로↔왓카나이(소야미사키) 갔다오고 생각을 해봤는데, 나중에 왓카나이를 또 가게되면 그 때면 비행기 탑승(왓카나이↔삿포로 아니면 도쿄)도 생각중이죠.
  • 작성자 すいせい 작성시간18.10.06 전 2015년 가을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그땐 삿포로-왓카나이간 소야 2왕복/사로베츠 1왕복 운행이었죠. 지금 찍어놓은 사진 보니 소야 1호가 0748 삿포로 출발이었고 도중에 사슴 쳐서(...) 지연 먹은 바람에 소야곶 가는 버스 놓칠까봐 걱정헀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소야곶 왕복은 별 문제 없이 마쳤고(버스 시간은 본문의 시간표랑 같았던거 같습니다) 소야 4호가 1649 왓카나이발이라서 왓카나이역 버스터미널 도착후 약 한시간 정도 주변 둘러본 뒤 저녁거리 사들고 열차를 탔습니다. 삿포로역에 내리니 아오모리행 급행 하마나스(22시 삿포로 출발)가 막 출발대기를 하고 있던...
  • 답댓글 작성자 so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06 삿포로-왓카나이간 소야 2왕복 시절도 놀랍고, 소야곶 버스 왕복 시간이 그대로 인 것도 놀랍네요. 그리고 급행 하마나스는 2009년 2월에 삿포로→아오모리에 탑승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 답댓글 작성자 すいせい 작성시간18.10.06 - 폰카로 시간표를 찍어놓은게 생각나 확인해보니 완전일치는 아니지만 안바뀐게 더 많네요;; 소야역 1104->소야곶 1154가 42분, 소야곶 1240->소야역 1156가 44분 당겨졌습니다. 반대로 막차는 소야역 1930->소야곶 2020에서 14분 늦춰졌네요.
    - 갔던 무렵이 추분낀 3연휴여서 '폭탄차'까지 증결했는데도 자리가 안나오는 바람에 하마나스를 못타고 아침부터 호쿠토 4호로 삿포로 0730 출발->하쿠쵸 22호(485계)로 하코다테 1119 출발->하야부사 22호로 신아오모리 1352 출발해서 우에노에 17시경 내렸네요(중간에 사고로 잠시 정차)
    - 소야/사로베츠는 작년 봄에 축소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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