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2010S-여행 2일차] 제 6편. 여행의 시작이 되는 도쿄역
숙소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푹~~ 잠을 자고,
2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부터는 무적의 JR패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사진 230. 호텔 방에서 바라본 시나가와 주변 시가의 아침풍경입니다. 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사진 231. 멀기는 하지만, 도쿄타워도 보이기는 합니다.]
[사진 232. 바로 옆에는 타마치차량센터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최근 이곳과 관련된 뉴스가 나왔죠. 타마치 차량센터 철수, 야마노테선 선로 이설 및 신역개업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진 233.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기 전에......]
[사진 234. JR시나가와역 폴사인 뒤로 케이큐 차량이 지나갑니다.]
[사진 235. 프론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의 여행을 위해 출발합니다. 대리석으로 반짝거리는 것이 엄청 비싸보이지만 쟈란 등의 예약사이트를 활용하면 7000엔 대의 비지니스급 가격에 묵을 수 있죠.]
[사진 236. 일단 도쿄역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야마노테선이나 게이힌도호쿠선을 이용해서는 도저히 캐리어와 함께 출근시간을 지나갈 수 없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소요되는 도카이도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237. 5번 홈으로는 7시 10분과 19분에 각각 도쿄행이 도착하고요]
[사진 238. 6번 홈으로는 7시 41분에 쇼난라이너가 도착합니다. 이 열차는 아무리 재간을 부려도 탈 수 없으니(별도의 라이너권이 필요) 5번 홈의 열차를 타야겠죠.]
[사진 239. 도카이도본선 버전의 시나가와역 역명판입니다. 양쪽으로 가와사키와 신바시역이 있죠.]
[사진 240.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상정지버튼입니다. 4~7번선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모양이네요.]
제가 탈 도쿄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원래 7시 10분 열차가 있었는데요 도저히 비집고 탈 수 없어서 보내버리고 19분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JR패스도 그린샤이고 하니 그린샤에 올라타면 좀 여유가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었죠.
[사진 241. 도쿄행 보통열차가 들어옵니다. K-14편성이 달리고 있네요. 이 730M열차는 오다와라에서 출발한 열차로 2011년 1월 현재는 여행 당시보다 "1분" 빨라진 7시 18분에 시나가와역을 출발합니다.]
자~ 이제 그린샤로 들어가볼까 했는데....
이런. 그린샤가 완전 만석입니다.;;;;; 시나가와에서 좀 내릴 줄 알았는데 그린샤쪽은 꼼짝들도 하지 않네요.ㅎㅎㅎㅎ
다행히 먼 거리도 아니고 하니 그냥 서서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242. 그린샤요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전정산보다 차내정산이 훨씬 비싸다는 거 다 알고 계시죠?]
[사진 243. 그린샤에서는 좌석이 없어서 데크에 서 있기만 해도 그린샤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건 좀 무서운 조항이죠^^;;]
안 그래도 그린샤 어텐던트가 지나가면서 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뭐, 저희는 그린샤 패스 사용자이니까요. 문제될 것은 없었죠.
[사진 244. 차번은 사로 E230-1055였습니다.]
[사진 245. 계단을 통해 살짝 보이는 그린샤 2층 객실의 모습입니다. 완전 만석 상태....그린샤 패스를 가지고도 앉을 수가 없는 이 불편한 진실.ㅎㅎㅎ 좌석을 완전히 뒤로 젖히고 자고 있는 출근길 샐러리맨의 모습에서 그린샤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앉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린샤 데크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혼잡한 상태로 도쿄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차에 탔다면......어후.
[사진 246. 도카이도본선의 종착역이기 때문에 신바시 방면으로만 다음 역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호쿠종관선이 개통되면 이것도 달라지겠죠.]
[사진 247. 승강장 기둥에 붙어 있던 종이입니다. 아마도 열차의 도착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제가 타고 온 730M열차도 도착이 확인되었습니다. 7시 27분 30초 도착. ;;;;;;;;]
[사진 248. 도쿄역 7번 홈에 도착한 열차는 문을 잠시 닫고 다음 운행을 위한 정비에 들어갑니다.]
저는 이제 다음 열차 이용을 위한 이동을.....
[사진 249. 승강장별 운행 노선에 대한 안내가 더욱 좋아진 도쿄역입니다.]
[사진 250. 승강장 번호별로 노선안내만 해줄 뿐 아니라 주요 재래선의 경우 종별 소요시간까지 함깨 표시해 주고 있었습니다.]
다음 열차를 타기에 앞서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몇몇 열차의 예약을 하러 갑니다.
[사진 251. 저는 저기서 예약을 했습니다. JR동일본의 미도리노마도구치 풍경입니다.]
[사진 252. 맞은 편에는 JR도카이의 미도리노마도구치 및 신칸센 자동판매기가 있습니다.]
다시 개찰구를 지나서~
[사진 253. 이곳은 당일분의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깥의 미도리노마도구치보다는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사진 254. 신칸센 도착안내 전광판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상대적으로 단거리를 운행하는 나스노 등의 열차가 많이 보이네요.]
[사진 255. 신칸센 전용개찰구를 통과합니다. 솔직히 신칸센을 타러가는 것이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개찰구를 두 번씩 지나야 하니까요^^ 특히 캐리어나 짐을 많이 들고 있을때......]
[사진 256. 도호쿠/야마가타/아키타 신칸센의 출방안내입니다. 현재 시각표와 비교해보니 변화가 꽤 있네요^^ M야마비코/츠바사 105호는 현재 127호로 호수가 변경되었고(시간은 동일) 08:20출발열차는 야마비코 45호에서 고리야마행 나스노 253호로 바뀌었습니다. 하야테/코마치 7호는 17호로 호수가 변경되었고 나스노 251호는 07:04로 출발시간이 변경, 현재 08:36 출발열차는 없습니다.]
[사진 257. 열차종별 정차역 안내도 한 눈에 정리됩니다.]
[사진 258. 이번에는 나가노/죠에츠 신칸센의 출발안내를 볼까요. M타니가와 403호와 M토키 309호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08:16발의 아사마 563호가 현재는 561호로 운행하고요(563호는 09:04출발) 아사마 509호의 출발시간은 08:36으로 당시보다 4분 앞당겨졌습니다.]
[사진 259. 전광판 아래로는 도카이도신칸센과의 연락환승통로도 있습니다. 이번 여행계획에서 도호쿠신칸센-도카이도신칸센 환승계획이 있는데 시간절약이 많이 되겠네요.^^]
[사진 260. 저는 23-24번 승강장으로 올라갑니다.]
[사진 261. 23-24번 승강장 양쪽으로 거대한 E4계가 서 있습니다. 양 옆으로 꽉 막힌 기분이 들 정도죠^^ 오른쪽 23번에 출발하는 M야마비코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줄을 서 있는데 아무래도 자유석 줄 같습니다.]
[사진 262. 도호쿠신칸센에서 다음 역은 우에노입니다. 우리같은 패스 사용자들은 이동시간의 절약을 위해 도쿄~우에노 간도 신칸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죠.(저는 차마 지정권까지는 못 끊겠던데......ㅎㅎㅎ) 하지만 도호쿠종관선이 개통되면 그럴 일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사진 263. M야마비코로 센다이까지 가는 E4계 구둣발이 서 있습니다.]
[사진 264. 그 뒤에는 츠바사로 운행하는 E3계 2000번대가 붙어 있습니다. E4의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왜소해보이는 츠바사입니다.]
[사진 265. 편성번호는 L62였습니다. ]
[사진 266-267. 디자인과 컬러는 E3계 0번대 코마치가 더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차량로고 디자인은 츠바사가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268-269.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풀컬러 LED행선판의 모습입니다. 영어와 일본어로 번갈아가면서 안내하죠.]
[사진 270. 그 옆으로 코마치/하야테 편성이 들어왔습니다.]
[사진 271. 코마치는 R12편성.]
[사진 272. E2계의 편성은 J15편성이었습니다. 보다보면 가끔 E2계의 디자인이 별로인 것처럼 보일때도 있죠.^^;;]
이 열차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사진 273. 들어온 차량은 E1계. ]
[사진 274. 측면 차번을 보니 E145-6입니다. 그렇다면 E1계의 맨 마지막편성인 M6편성이겠군요.]
이제 승차를 합니다.
[사진 275. 언제봐도 넓고 푸짐한 맥스의 그린샤입니다.]
[사진 276. 안내용 전광판의 크기는 좀 작습니다. 최근 E3계 2000번대나 N700계에 비하며 더욱 작아보이죠.]
제가 탄 맥스 토키 309호는 정시에 도쿄역을 출발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승객은 그렇게 많지 않았죠.
[사진 277. 우에노에 정차해서도 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떄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바로 이거죠.
[사진 278. 쇼와시대 식당차의 소스 레시피를 재현했다고 하는 카츠샌드입니다. ]
[사진 279. 오오~ 생각했던 것보다 돈까스가 상당히 두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만 그런가 해서 빵을 들어보았는데요 그런 꼼수는 부리지 않았습니다.^^ 만족 대만족~~~~]
적당히 배를 채우고 느긋하게 목적지로 이동을 합니다.
어쩔 수 없던 부분도 있습니다만 오늘의 동선도 참으로 비효율적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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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ikari Rail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2 같은 E4지만 저는 M야마비코가 아니라 M토키를 탔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죠에츠 신칸센을 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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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240 광양 작성시간 12.01.21 2008년에 동일본패스로 우에노 - 도쿄구간 지정좌석권을 받은 적 있네요... 당시 우에노역 발권 담당자가 놀라던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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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ikari Rail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2 JR패스 사용자 아니면 못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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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곶자왈 작성시간 12.01.22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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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ikari Rail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2 부족한 여행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