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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ワンマン 작성시간16.09.21 제가 경험하지 못한 센다이공항 도착을 적으셨군요. 센다이공항철도는 출퇴근 시간에는 4량이나 6량 편성도 있습니다. 사실 공항 이용보다 중간에 모리세키노시타역의 이온몰 때문에 타고 내리는 승객이 많습니다. 역은 공항터미널 2층 국내선 출국장에서 통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국제선이 늘어나면 그쪽으로도 연결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기는 했더군요.
그리고 그전에 체크인 한 승객들은 인천공항에서 환승하여서 센다이에 가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센다이는 환승 장사가 꽤 중요하니. -
답댓글 작성자 원릉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2 피치항공도 평상시에는 저가항공이 맞지만, 명절 같이 극성수기에는 정가 항공이 됩니다.^^ 이건 다른 LCC도 마찬가지고요..ㅡ.ㅡ;;;
내년 구정때 오사카 항공권을 찾아보니, 이미 정가항공 되었더라고요..;;;
에어서울 33,000원.. 오천원짜리 득템 하셨군요..^^
시즈오카가 워낙 작은 공항이다보니 버스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 외에도 철도가 들어가는 공항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히로시마 공항의 경우도 공항철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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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X-2000系 작성시간16.09.22 정가항공... 신선한 발상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첫 국제선이 김포/센다이 노선이고, 센다이공항에게 첫 국제선 항공편이 김포발 아시아나 항공편이었던 탓에 서로에게 의미가 깊습니다. 거기에 동일본대지진 이후 센다이에 가장 먼저 복항한 외항사라는 점도 있어서 현지 교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아시아나가 잘 알려져 있고 이미지가 좋게 형성되어 있지요.
그런 연유로 에어서울로 이관시키지 않고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키로 한 것이 아닌가 그리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