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fujinomiya 작성시간11.04.22 오오-Polymer님. 드디어 일단은 메이지대 기숙사로 오신 것이군요. 현지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 동안 기획했단 작전을 바로 구사하셔서 긴장이 지금은 많이 풀어지실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개될 글들이 단편 뉴스, 현지 정보, 미셀러니 비철도 사진들, 직접 촬영 철도 단편 사진, 중편 여행기, 장편 여행기 등 다양할 것이므로 나중에 글들이 제법 모여 정돈이 안된다 싶을 때 각 글 제목마다 subuit를 추가로 달아 구분 지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Polymer의 1차 여행기-(여행기)-나가노 ...] 이런 식으로. 제가 너무 주제 넘게 댓글 달아 송구하지만, 님의 글들을 마치 제 글 처럼 소중히 하고 싶은 발로였습니다.
-
작성자 김성수 작성시간11.04.23 저도 렌트카를 통한 외적 접근을 몇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와타라세계곡철도 / 모오카철도 등) 렌트카로 각 역을 돌 때는 전 노선 시각표를 들고 열차가 몇 시쯤에 건너오겠다는 정보를 미리 가지고 스팟에서 미리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밀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 특히 SL이 운행되는 모오카철도의 경우는 상당히 심도있게 스케쥴을 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여행기 참고) 만약 시간계획을 잘 짜서 렌트카어택을 했다면 오랜 시간 대기는 하지 않았겠죠. 저도 국제운전면허가 있으니 나중에 때가 되면 렌트카로 천천히 돌아볼 때가 오겠죠... ^^ 설명 잘 보았고요 매우 유용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