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6] 7일차, 소야본선 각역정차 (7) - 소야본선 최북단에서 최고의 비경을 보다.

작성자東北本線|작성시간18.01.02|조회수543 목록 댓글 6


지난편에서 호로노베역까지 소개를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종점인 왓카나이까지 여행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로노베역에 정차중입니다. 이 곳에서 16분동안 정차하게 됩니다. 역 이름은 아이누어인 大きい・平原(넓은 평원,평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곳은 유인역이며 개찰구와 미도리노마도구치도 있습니다.]


[호로노베역은 2면2선의 규모입니다. 이전역인 카메호로노베역은 통과역이었습니다.]


[호로노베역을 육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 주변에 인가가 밀집해있을 뿐, 주위는 온통 산에 둘러쌓여있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왓카나이방면쪽을 보면 과거 국철시대에 폐선되었던 노선인 하보로선의 흔적도 있습니다.]


[2번홈을 이용하기위해서는 개찰구 통과후에 육교를 건너야합니다.]


[현재 차내에는 저 혼자뿐입니다. 어차피 승객들도 많이 없으니 그저 썰렁하기만 하지요]


[휴식을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넓은 방목지대가 보이네요]


[시모누마역입니다. 1면1선의 역으로 역명은 아이누어에서 下の沼(늪 아래)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객차역사는 1985~86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저기 차를 몰고 피서나온 사람들도 있네요]


[이 곳에서 부터는 드넓은 평야와 늪이 펼쳐집니다. 피서지로도 적격이지요]


[5시간이상 각정을 하다보니 카메라 배터리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1번 교체하고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충전해주면 무한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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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리시리후지(利尻富士)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야본선의 비경구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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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리산을 뒤로하고, 사로베츠평원의 모습입니다. 방목을 하고있네요] 


[토요토미역입니다. 2면2선의 규모를 가진 간이위탁역입니다.]


[특급사로베츠와 슈퍼소야도 정차를 합니다. 최북단에 위치한 토요토미온천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적극홍보하는것으로 보아 사로베츠평야는 여름피서지로 정말 적당한 것 같네요 만약 겨울에 온다면 눈앞이 온통 하얀 들판만 보게되겠지요 하이트아웃이라도 걸린 것 처럼요...]


[역명판입니다. 토요토미역 한자를 자세히 보시면 ‘풍부’라고 읽는데요 이 곳에서 석탄,석유,천연가스,온천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 살면 심심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얻은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 한번정도 놀러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넓은 사로베츠평원 너머로 까마득히 보이는 리시리산입니다.]


[토쿠미츠역의 역사입니다. 1면1선의 무인역이며 역명은 이 곳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토쿠미츠역은 徳満展望台(토쿠미전망대)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 곳에서 사로베츠평원을 바라볼 수 있어 붙여진 별명입니다.]


[카부토누마역입니다. 저~기 보이는 늪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서 명명되었습니다.]


[2면2선의 역으로 1924년 6월 25일 철도성에 의해 개업되었다가 1949년 국철에 이관되었습니다.]


[카부토누마늪을 향해 줌을 당겨보았습니다.]


[유우치역입니다. 저기 보이는 객차역사는 80년대 후반에 지어졌다고합니다.]


[1면1선의 무인역으로 역명은 아이누어인 蛇の多いところ(뱀이 많은 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밧카이역입니다. 2면2선의 역으로 역명은 아이누어인 子負い石(아이들을 업는 돌?)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일본어가 아닌 아이누어에서 유래되었다고해도 가운데 츠를 빼고 발음하면 곤란하지요^^ 다음역과는 무려 11.7Km거리가 있습니다.]


[바다 너머로 리시리산이 보입니다. 추운 바다라서 그런지 매우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이왕 이 곳까지 왔으니 계속해서 북상하고싶네요 사할린 끝까지요...]


[일본 최북단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소야본선의 각역정차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미나미왓카나이역입니다. 일본 최북단의 상징인 소야미사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미나미왓카나이역 규모는 2면3선이며 미도리노마도구치도 있습니다. 1일평균이용객은 210명정도로 대부분이 관광객으로 추측됩니다.]


[드디어 6시간 여행끝에 왓카나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쉐!!]


다음편에서는 소야미사키에 가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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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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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東北本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05 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한랭한 지역이 공기가 맑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 작성자Brad | 작성시간 18.01.04 왓카나이...늘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곳...^^
  • 답댓글 작성자daniel1968 | 작성시간 18.01.04 우리같은 외국인(일본인 입장에서)들이야 JR패스라는 마패가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 가려면 교통비가 어마 무시..
    일본인들 중에서도 왓카나이 가본 사람은 많지 않을걸요?
  • 답댓글 작성자東北本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05 예전에 일본 예능프로에서 택시타고 도쿄도 네리마구에서 왓카나이까지 편도로 가는데 46만엔의 비용이 들었다네요 ㄷㄷ
    물론 일본인들이 가겠다면, 왓카나이공항으로 가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daniel1968 | 작성시간 18.01.05 東北本線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본인들도 자기 태어난 고향근처를 벗어나본 사람이 많지 않을겁니다
    회원님들 중에는 일본일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막상 일본인이 그러려면 돈이든 시간이든 큰 마음 먹지않고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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