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원릉역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5.10
왓카나이-노샷푸 노선이 바로 가는게 있고, 어쩌다 한두번씩 뺑~ 둘러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서쪽 바닷가를 달리는건지.. 역시 돌아가는건 비용이 많이 드네요.. 아.. 소야곶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그 버스도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작성자Fujinomiya작성시간16.05.22
우와-좋은 정보입니다. 이렇게 공기 좋고 시원한 곳에서 숙박을 하는 것 그 자체가 피서 여행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출간되는 일본 여행 책자에는 왓카나이 정기관광버스 정보가 없는데 우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탁 트인 대자연을 지도에서만 보던 그 찬 바다와 함께 볼 수 있는 곳이군요.
답댓글작성자원릉역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5.22
왓카나이 정기관광버스가 좋은데,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버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명은 계속 일본어만 이루어지거든요... 그래도 노선버스로 갈 수 없는 곳들을 가기 때문에 그거만으로도 상징성이 있을 듯도 하네요.. 우리나라 여행 책자에도 왓카나이 정보가 있긴 하군요.. 여행책을 보지 않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