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1 [2-02] 시덴을 타고, 모이와산 야경보러~

작성자원릉역|작성시간18.02.25|조회수390 목록 댓글 2


삿포로 아침시장을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모이와산 야경을 보러 출발합니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시덴 역이 히가시혼간지마에 역이라, 이곳에서 시덴을 타고 갔습니다.



[사진 116] 시덴을 타고 로프웨이 이리구치까지 왔습니다..

오오도리나 스스키노 쪽에서 탄다면 어느 쪽을 타도 시간 차이는 크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 중앙즈음 되는듯 합니다... )


시덴 차량, 운전석 뒤쪽에 모이와산 로프웨이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이 할인쿠폰을 가져가면 모이와산 로프웨이가 200엔 할인됩니다^^

(아마 왠만한 호텔들에도 모이와산 로프웨이 할인권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 117] 로프웨이 이리구치역에 내려서 걷다 보니 마침 셔틀버스가 서 있네요...

있으면 타고 가야죠.^^

[사진 118] 로프웨이 이리구치역에서 로프웨이 타는곳 까지는 걸어서 못 갈 거리는 아닙니다..

버스로 가니 2분 정도밖에 안걸렸고, 걸어가면 10분 정도 걸린다는데요.

일단 언덕이 있고, 겨울에는 쌓인 눈 때문에 사람에 따라 걸어가기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 입니다...


[사진 119] 로프웨이만 끊으면 편도 600엔, 왕복 1,100엔.

로프웨이+미니케이블을 끊으면 편도 900엔, 왕복 1,700엔이다.

모이와산 전망대까지 올라가려면, 1,700엔 짜리를 끊어야지요....


※참고로 중간역에서 미니케이블 표만도 따로 파는것 같더라고요.. 운임은 편도 300엔, 왕복 600엔....

로프웨이만 우선 끊고, 올라가신 후 미니케이블을 구입해도 손해는 아니지만, 대신 시덴 할인은 못받겠지요??



[사진 120] 토요코인호텔 사이트를 보니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역시 1,500엔에 해준다고 해서  저는 토요코인 카드를 꺼냈는데요

이거에 대해 아는 직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허거덩....

사이트를 찾아볼 수야 있지만, 찾는데 시간이 꽤 걸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근데 지갑에 마침. 시영전차에서 가져온 할인쿠폰이 있더라고요.. ㅋㅋㅋ(아마 어제 시덴에서 뽑아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사진 121] 로프웨이를 타고 산중역으로 올라갑니다...


[사진 122] 로프웨이의 손잡이가 약간 특이(?) 하네요.. 전철이나 버스에서는 보기 힘든 손잡이 입니다.^^



[사진 123] 로프웨이는 정중앙을 지났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벌써 설국이네요...


[사진 124] 산중역에는 아이누족들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오미야게 가게들도 있습니다.

오미야게 가게는 돌아올 때 보기로 하고, 일단은 빨리 올라가는데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 날 삿포로의 일몰시간은 16:46 이었지요..)

[사진 125] 미니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 2량 1편성이고, 총 1편성 인데요..ㅋㅋ

잘 보시면 밑에 한량이 더 있습니다.^^



[사진 126] 미니케이블카의 탑승 시간은 1분45초로 짧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니, 산중역에서 산상역까지 걸어가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겨울에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더라고요.... 여름에는 선선하니 걸어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진 127] 드디어 산상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오늘 시정은 아주 좋네요~~~~



[사진 128-129] 산정역은 눈이 상당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여기서 눈놀이를 즐기시는 관광객 분들이 제법 되네요.^^


[사진 130] 이렇게만 봐도 벌써 설국입니다... 아마 죠잔케이 쪽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사진 131] 후쿠즈미에 있는 삿포로 돔인지, 자위대 근처에 있는 아레나 삿포로인지

아무튼 시 남쪽 방향인것 같습니다..



[사진 132] 어느덧 햇님이 퇴근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저는 장비를 동원해서, 야경 스팟으로 가야겠지요?^^



[사진 133-134] 일몰 시간은 지났지만, 시민박명의 시간은 아직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밝습니다.^^ 



[사진 135] 삿포로역~오오도리 쪽으로 줌을 당겨봤습니다..^^

슬슬 광고판들도 불을 켜기 시작했고, 가로등들도 켜지고 있네요..



[사진 136-137] 시가지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 3대 야경으로는 하코다테,고베,나가사키 였다가

2015년도에 새로 3대 야경을 선정하면서 하코다테가 빠지고 삿포로가 들어왔네요..


저는 4개 도시 야경을 다 가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하코다테가 가장 좋았던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고베 야경의 원 스팟지는 마야케이블의 국성대 인데요, 생각해보니 밤의 국성대를 아직까지 한번도 못가봤네요..

고베 야경은 롯코산 가든테라스에서 봤는데요, 마야케이블의 막차가 이르다 보니..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고베 시민이었고, 그 이후에도 밥먹듯이 고베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국성대를 못가봤다니....;;;;

언젠간 국성대에서 야경을 찍을 날이 오겠죠^^


[사진 138] 시가지 쪽으로 줌도 땡겨보고....


[사진 139] 이건 최대한의 줌으로 땡겼습니다... 250mm 까지 땡겨지는데요...

제아무리 삼각대를 세워고 릴리즈를 사용해도, 먼 거리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진 140] 이제 어느 정도 야경다운 야경 모습이 된것 같네요..^^


[사진 141] 잠시 안개님도 지나가 주셨고요..^^

이 날 모이와산의 기온은 -8도 정도였는데요, 바람이 상당히 쎘습니다....

체감온도는 -10도가 훨씬 넘었지 싶네요....


19시까지 토호센 삿포로역으로 가야 하니, 슬슬 출발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있기도 춥고요^^

[사진 142] 마지막으로 죠잔케이쪽 한 컷... 찍고..


[사진 143] 삼각대의 고정 부분이 얼었네요.. 헐...;;;;;;;;

일단 몸을 좀 녹이고, 하산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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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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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arendil | 작성시간 18.02.25 그러고보니 홋카이도는 북쪽일 뿐 아니라 동쪽이라 일몰이 빠르겠네요. 나가사키 이나사야마 몸 시원찮은 상태로 올라갔다가 그날 일몰이 무려 19시반이라 gg치고 내려와 그 이후 여행때 리벤지 매치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모이와야마도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함니다. 갈때 크게 도움 될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원릉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5 넵^^ 홋카이도는 북쪽+동쪽이라 일출도 일몰도 빠르지요.ㅋㅋㅋ 여름에는 4시면 환해지고....
    대신 동지때는 4시만 되면 어두워진다네요..ㅡ.ㅡ;;

    혹 삿포로 가시거든 모이와야마도 다녀오세요~~ 한번은 다녀올만 합니다.^^
    근데 여름엔 해가 길어서 일몰시간을 잘 보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 여행중에는 몸 상태가 괜찮은데, 집에 오면 바로 골골댑니다..ㅋㅋㅋ
    이번엔 1주일이나 골골댔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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