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야시로 역에서 파는 '테나즈치 마을 크림 다이후쿠'입니다. 달콤한 커스타드와 씁쓸한 캐러멜을 딱딱하진 않을만큼 얼려서 굳힌 뒤 찹쌀떡으로 감싼 화+양과자. 간단히 말해 찹살떡 안에 커스터드 푸딩이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개 400엔.
정차시간이 1분 밖에 안되는 역이라 어떻게 차내판매를 하나 싶었는데, 토롯코 열차라고 창문 밖에서 바로 건네주고 돈받는 차외판매(?)를 시전하더군요..^^;
이즈모미나리역에서 승차해서 제대로 차내판매[..]를 하는 두 도시락 중 하나, 이 지역 브랜드 쌀과 소고기를 이용한 '닛타 소고기도시락'입니다. 가격 천엔. 이 구성에 에키벤임을 감안하면 착한 가격이다 싶네요. 거기다 온도가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냉장을 거치지 않고 조리해서 담은 걸 온기가 남은채로 내온거라 가산점이 매우 많이 붙습니다..^^;
오쿠이즈모 오로치 열차를 소개하는 지역 페이지에선 각 역마다 차내판매하는 물품들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여행가기 전부터 뭘 살지 정해두고 갈수 있어서 좋더군요.
http://www.hiikawa-summit.info/orochi/
닛타규 벤또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승차해서 좌판 내려놓고 "자아~! 이 도시락으로 말할 것 같으면"의 자아 소리 꺼내시기도 전에 닛타규벤또 하나요! 하고 사러가서 본의아니게 좀 놀라게 해드렸습니다[...] 아마 역대 최고속의 첫 구매자가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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