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면 가이즈카역에서 살짝 더 가까운데요, 절대 거기로는 가지마시고 하나 아래 하코자키큐다이마에나 JR하코자키역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요;;
가이즈카쪽에서의 접근로는 인도/차도 구분이 제대로 안돼있는데다 1.5차선 폭의 왕복2차선[..]이라 오고가는 차 신경쓰느라 위험하기도 하고 걷는게 엄청 늦어집니다;;
제일 인기라는 멘타이코 프랑스빵 나오는 시간 안내.
어깨에 힘좀 주는 빵집 치고는 식사빵 류만 있는게 아니라 달달한 간식빵, 짭짤한 토핑 들어간 조리빵류도 풍성한게 좋더군요. -제가 애들 입맛이라;;-
평상시엔 사람이 꽉차서 한바퀴 돌아나오면서 바로 원하는거 집지 않으면 돌아가기도 눈치보인다던데, 다행히 이때는 좀 널널했습니다.
쟁반 손에 든채로 찍느라 흔들렸는데;; 이렇게 한가득 사와서 호텔냉장고에 남은 건 쟁여놓고 이날과 다음날 동안 실컷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게트로 만든 저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환상적으로 부드러웠는데, 저거 2개가 220엔인데 제가 못보고 하나만 집어가니까 고맙게도 직원이 일부러 하나 더 가져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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