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릉역입니다.
어쩌다보니 저도 질문을 하게 되는 날이 있네요.^^
지난번 18-2 여행기를 쓰다가 오오마가리 불꽃경연대회 신칸센 심야운행 안내가 있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신칸센의 경우 첫차가 6시이후 출발, 막차 도착은 자정이전 이런 룰이 있는데요,
평일,주말 관계없이 이 룰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심야시간에 선로 보수점검, 시운전,장애물 확인 등등 하는 일이 많을거라는것은 아는데
매일 운행시간 연장이 아닌
수송수요가 많은 월요일 오전, 금요일 저녁 혹은 주말 등에는
가령
신오사카발 도쿄행 5시30분 (월요일 한정)
도쿄발 신오사카행 22시(금,토,일 한정) > 신오사카 도착 24:40 경.
이런식으로 요일 한정으로 운행을 하는것도 고려해볼만 할 것 같다고 생각들거든요..
아침에 신오사카발 노조미 시각이 06 00,03,13,20,23 이라는 점과
신오사카방향 노조미도 동경역,시나가와역 6시 동시출발인것
도쿄발 오사카의 종착시간대에 2100,10,20,23 이런식으로 뜨는 것을 보면 조금 이르고 조금 늦은시간까지도 수요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돈이되고 여건도 된다면 벌써 시행하고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야간점검 이외의 문제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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