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4일정도 간사이공항 in out 해서 호쿠리쿠로 가는데요, 아마 패스는 명탐정 코난패스 간사이판이 될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재봤는데 결국 호쿠리쿠패스+JR 웨스트 패스를 써도 교토에서 시간절약 위해 썬더버드를 타면 특급비 추가분이 패스 비용 차이랑 비슷해질거 같아서요;; 겐로쿠엔 입장료도 무료라니 겸사겸사 그것도 둘러보고 일단 패스 자체가 (시즌마다 지역 바꿔 나오긴 해도) 한정판이라 기념품이니까요..^^; 전에 산요 코난 패스 구입하신 인증샷 연구회에서 보고 부러웠습니다[....]
베이스캠프(호텔)을 가나자와 아니면 토야마역 둘 중 한군데에 잡을 생각인데요, 밤에 돌아왔을때 근처에 편의점이라든가 가능하면 슈퍼마켓 같은게 많으면 좋겠는데, 최근에 두 역 다 호쿠리쿠 신칸센이나 토야마는 노면전차 연결 때문에 변화가 많았으니 구글맵으론 참고가 힘들거 같아서요;;
일단 스트리트맵을 둘러본 바로는 가나자와 역은 붙어있는 건물에 포루스라고 대형몰 하나가 보이는데, 토야마역도 비슷한게 생겼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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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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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817系 in 錦江 작성시간 15.08.06 저는 Ana crowne plaza 도야마 호텔에서 숙박했는데요, 제가 묵었던 호텔 맞은 편에는 ic카드 대응이 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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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까/玉家]* 작성시간 15.08.06 가나자와와 도야마 두 곳을 비교했을 때, 가나자와역 쪽이 훨씬 더 규모라든가 분위기라든가가 좋습니다. 도야마는 역 주변이 도시 중심이 아닌지, 아니면 동네 자체가 활기가 떨어져 있는지 역 주변이 휑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면 가나자와는 역 근처에 대형 상업시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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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닭 작성시간 15.08.06 이번에 두 군데 다 가본 바로는 가나자와가 좀 더 번화한 느낌이었구요^^; 하지만 도야마도 크게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역을 등지고 나와서 그대로 직진해서 들어가니 대로 주변으로 상점가가 꽤 있더군요.
여담이지만 저도 둘 중에 숙박을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도야마로 결정했는데, 숙박비 차이가 꽤 많이 났었거든요. 토요일 숙박에 예약(자란넷)은 한 달 전쯤에 했는데, 가장 저렴하면서도 평가도 괜찮은 비즈니스호텔이 가나자와는 5000엔 중후반대, 도야마는 3400엔이었습니다. -
작성자ワンマン 작성시간 15.08.07 코난 패스 호쿠리쿠판은 교환할 수 있는 역이 코마츠, 카나자와, 토야마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JR칸사이패스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츠루가까지만 갈 수 있기에 코마츠까지는 추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호쿠리쿠패스는 간사이공항역에서 교환과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호쿠리쿠에 가기는 하는데 나고야 입국이라서 그냥 승차권을 구입해서 가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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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arendi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7 817계님, 오까님, 날닭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나자와 쪽이 좀더 끌리네요^^
원맨님, 감사합니다. 코난패스 중에 간사이공항 포함한 쪽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그건 공항교환이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