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6년 6월4일 목요일
산행지 : 서해랑길72코스
도상거리 : 청주종합운동장 ~ 태안군 이원면 내리 498-2(165.7km)
소요시간 : 3시간30분(청주체육관 7시 출발 공주휴게소)
산행시간 : 10시10분 ~ 13시13분(3시간3분)
산행코스 : 꾸지나무골해수욕장 → 큰어리골 → 작은어리골 쉼터 → 용난굴 → 중막골해변 → 여섬해변 → 가마봉전망대 →
칼바위 → 근욱골해변 → 당봉전망대 → 붉은앙뗑이(수인등표 등대와 장안여) → 큰구매수동 → 삼형제바위 안내판 →
작은구매수동 → 만대항(9.6km)
참가인원 : 청주목요산악회(43명)
▣ 산행 개요▣
- 10:10 꾸지나무골해수욕장(산행들머리)
- 10:30 큰어리골
- 10:34 작은어리골 쉼터
- 10:37 와랑창
- 11:10 용난굴
- 11:17 중막골해변
- 11:25 지레너머
- 11:36 여섬해변
- 11:57 가마봉전망대
- 12:13 근욱골해변
- 12:30 당봉전망대
- 12:40 붉은앙뗑이(수인등표 등대와 장안여)
- 12:53 큰구매수동
- 12:57 삼형제바위
- 13:13 만대항주차장(산행날머리)
▣ 산행 개요▣
서해랑길 72코스는 꾸지나무골해변에서 해안 언덕을 따라 난 오솔길을 걸어 용난굴과 여섬을 지나 만대항에 이르는 10.2km의
길로 태안이 자랑하는 '솔향기 길 1코스' 입니다.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 숲길을 연결한 도보중심의 길로서, 천혜의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다내음
숲 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습니다. 총5코스의 길로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1. 태안 솔향기길 제1코스
-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0.2km(약 3시간 30분)
- 트레킹 코스 : 만대항 ~ 당봉전망대 ~ 여섬 ~ 꾸지나무골해수욕장
2. 태안 솔향기길 제2코스
-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9.9km(약 3시간)
- 트레킹 코스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가로림만 ~ 사목해수욕장 ~ 볏가리마을 ~ 희망벽화
3. 태안 솔향기길 제3코스
-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9.5km(약 3시간)
- 트레킹 코스 : 볏가리마을 ~ 당산임도 ~ 돛단여바위 ~ 밤섬나루터 ~ 새섬리조트
4. 태안 솔향기길 제4코스
- 거리 및 소요시간 : 12.9km(약 3시간 30분)
- 트레킹 코스 : 새섬리조트 ~ 호안·임도 ~ 청산포구 ~ 갈두천(풍천교회)
5. 태안 솔향기길 제5코스
- 거리 및 소요시간 : 8.9km(약 2시간 30분)
- 트레킹 코스 : 갈두천(갯벌체험관 ~ 선돌바위 ~ 용주사 ~ 생태공원 ~ 백화산(냉천골)
솔향기1코스는 작고 아담한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만대항에서 끝나는 코스입니다. 붉은 앙뗑이에서는 섬돌모양으로
길게 뻗은 장안여와 수인등표 등대를 바라볼 수 있고, 서해에 홀로 남은 여섬해변, 용이 승천한 용난굴과 그 주위의 자연이 만든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솔향기길 중 가장 경취가 뛰어난 코스입니다.
만대항에서 여섬·용난굴을 지나는 솔향기길 1구간은 총 10.2㎞다. 이 구간은 태안 원유유출 사고 때 방제작업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차윤천(61)씨 주도로 만들어졌다. 차씨는 "해안가에 기름을 닦으러 가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을 도우려고 곡괭이로
길을 내던 게 지금 솔향기길이 됐다"고 했습니다.
▲(10:10)꾸지나무골 해변
▲(10:12)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입구(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498-2)에서 버스가 정차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꾸지나무골’
바닷가의 솔향기 그윽한 백사장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고 72코스의 길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솔향기길 1코스도 거꾸로 시작\
합니다.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반도에 조성된 아름다운 길로 이 솔향기길을 걷는 동안 솔향에 취하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길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길입니다.
▲(10:16)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12월 발생한 서해바다 기름유출 사고 현장의 일부로 당시 흔적들은 찾을 수 없지만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보은의 정성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길입니다. 솔향기길 5개 코스는 1코스(10.2㎞) 만대항 -
여섬 - 꾸지나무골해수욕장까지, 2코스(9.9㎞)는 가로림만을 거쳐 희망벽화방조제까지, 3코스(9.5㎞)는 밤섬나루터에서 새섬까지,
4코스(12.9㎞)는 청산포구에서 갈두천까지, 5코스(8.9㎞)는 용주사에서 백화산 냉천골 까지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높지 않은
산길을 걸으면 어디를 가든 해송이 울창합니다.
▲(10:18)
▲(10:20)꾸지나무골에서 시작된 72코스는 걷는 동안 내내 좌측으로 펼쳐진 서해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로, 상큼한 솔향기와 철썩
이는 파도 소리는 도심의 찌든 때를 말끔히 정화시켜 줍니다. 작은 동산 길을 오르고 내리고를 수없이 반복하는 지루함도 있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길입니다. 도투메기에 도착합니다. 도투는 돝, 즉 돼지를 의미하고 메기는 목(길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돼지가
지나는 길목이라 추측합니다. 이정표(꾸지나무골1.4km, 여섬3.7km)에서 도투메기 전망대에 서서 서해바다를 바라다보면 그
모습이 절경입니다.
▲(10:20)
▲(10:24)이정표(꾸지나무골2.0km, 만대항 8.2km)를 따라 해변 비탈사면 따라 트레킹은 이어지고, 큰어리골을 지나며 해송따라
작은 구릉으로 트레킹은 이어지고, 목교를 건너 매점은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문을 닫았고, 쉼터가 자리한 태안 솔향기길 명소
작은어리골 쉼터를 지나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를 지나 이정표(꾸지나무골 2.8km, 만대항7.4km)를 지나며 여섬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뱃면 와랑창에 도착합니다. 이곳엔 차돌박이, 와랑창, 독수리바위가 있습니다.
▲(10:24)
▲(10:28)
▲(10:30)
▲(10:30)
▲(10:34)
▲(10:34)
▲(10:34)
▲(10:34)
▲(10:37)
▲(10:37)전망대 아래 뱃면에 있는 와랑창은 바위 틈새로 깊은 굴이 있는데 파도가 조금만 쳐도 와랑와랑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서
와랑창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이굴에서 빠져죽은 원혼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리라며 “와랑창”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 깊이가 명주실 꾸러미 3개가 들어간다고 전해지는 굴입니다. 구전에 따르면 “옛날에 젊은 부부가 어리골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부부가 이곳에 와서 남편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아내는 굴을 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부인이 실족을 하여 순간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와랑창 골로 빠졌다. 낚시하던 남편이 황급히 뛰어갔지만 부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남편은 허둥대며 울기를 몇날 며칠, 시신이라도 찾을 생각에 헤메고 또 헤매다가 바위에 걸터앉아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도승이 나타나 하는 말이 이굴은 안흥 해안과 맞뚫려 있어 자기의 동자승도 이굴에서 실족사 했는데 시신을 안흥 해변에서 찾았다
하며 ”와랑 와랑 소리치는 소리가 안 들리오! 속히 안흥 해변으로 가보시오!“ 라고 호통을 치더니 사라지더라는 것이다. 호통소리에
화들짝 놀란 남편은 꿈에서 깨어 도승의 말대로 안흥 해변으로 가 보았고 아내의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그 후부터
이굴을 빠져 죽은 원혼들이 와랑와랑 소리치는 창굴이라 하여 ”와랑창“이라 이름 지어 부르고 안흥과 맞뚫려 있는 굴이라고 구전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10:38)와랑창 굴은 전망대 아래 안쪽 협곡에 있어 볼 수 없고...
▲(10:47)
▲(10:48)
▲(10:55)
▲(10:55)
▲(10:58)
▲(11:00)
▲(11:00)
▲(11:05)꾸지나무골에서3.4km 지난 지점 별쌍금약수터전망대를 지나 이정표(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20m, 용난굴 0.2km)를
지나며 솔향기길 자연이 만든 돌조각 안내판과 용난굴 안내판을 지나, 해와송(2015년 8월 보호수 지정)을 마주합니다. “해와송 :
모든 소나무는 서서 자라는데 해와송(바다에 누워 사는 소나무)은 편안한 소나무 같아 보이지만 바닷물이 넘심 댈 때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을 견디고 살아온 해와송에게 교훈을 생각해 봄 직합니다. 솔향기길 개척자 차윤천 선생은 고사 직전에
있는 해와송을 발견하고 살려내기 위하여 8년 동안 (2007년 ~2015년) 연못도 만들고, 바윗돌로 감싸주고, 정성들여 아름답게
가꾸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해와송"을 솔향기길 보호수로 지정하였습니다.”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을 지나며, 거북바위. 부처바위와 개, 기린, 원숭이바위, 손바닥바위, 뱀똬리바위, 곰바위, 망부석 등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주변에 널려 있다는데, 곰바위와 거북바위, 손바다박위, 부처바위 만 보이고 개, 기린, 원숭이는 동물원으로 갔는지 못찾았습니다.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옆 용난굴이 자리합니다. 용난굴은 “옛날에 "용이 나와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난굴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굴 속으로 18m쯤 들어가면 양쪽으로 두개의 굴로 나눠집니다. 두 마리 용이 한 굴씩 자리를 잡고 하늘로 오르기 위해 도를 닦았는데, 한마리 용이 먼저 굴에 용의발과 꼬리비늘을 남기고 하늘로 승천하였습니다. 또 다른 용은 승천길이 막혀 승천하지 못하고 굴속에서 몸부림치다가 동굴 벽에는 핏물자국을 남기고, 동굴 앞에서 망부석이 되어 용굴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용난굴은 썰물시 에만 동굴 속을 볼 수 있습니다.
▲(11:06)곰바위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을 지나며, 거북바위. 부처바위와 개, 기린, 원숭이바위, 손바닥바위, 뱀똬리바위, 곰바위, 망부석 등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주변에 널려 있다는데, 곰바위와 거북바위, 손바다박위, 부처바위 만 보이고 개, 기린, 원숭이는 동물원으로 갔는지
못찾았습니다.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옆 용난굴이 자리합니다. 용난굴은 “옛날에 "용이 나와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난굴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굴 속으로 18m쯤 들어가면 양쪽으로 두개의 굴로 나눠집니다. 두 마리 용이 한 굴씩 자리를 잡고 하늘로
오르기 위해 도를 닦았는데, 한마리 용이 먼저 굴에 용의발과 꼬리비늘을 남기고 하늘로 승천하였습니다. 또 다른 용은 승천길이
막혀 승천하지 못하고 굴속에서 몸부림치다가 동굴 벽에는 핏물자국을 남기고, 동굴 앞에서 망부석이 되어 용굴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용난굴은 썰물시 에만 동굴 속을 볼 수 있습니다.
▲(11:08)부처바위
▲(11:10)용난굴 내부
▲(11:12)용난굴
▲(11:17)
▲(11:17)
▲(11:25)
▲(11:25)
▲(11:25)
▲(11:25)
▲(11:27)
▲(11:30)이름도 특이한 꾀깔섬 소나무숲을 지나고 중막골해변 이정표(꾸지나무골4.3km, 만대항 5.9km, 여섬1.0km)를 지나며
중막골해변을 뒤돌아보고 이정표(별쌍금약수터0.4km, 꾸지나무골4.5km, 여섬0.9km)를 지나 지레너머라는 곳을 지나고 업다운이
지속되는 돌앙뗑이를 지납니다. 앙뗑이는 가파른 곳을 뜻하는 태안 지역 사투리입니다. 데크길에서 여섬을 바라보고 여섬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여(餘)섬은 200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높이 20m의 작은 섬이나 절경입니다. 옛날 선인들이 섬 지명을 지을 때 앞으로
이 섬이 유일하게 남게 될 것을 예견하고 여섬이라 불렀다 합니다.
▲(11:30)
▲(11:30)
▲(11:34)
▲(11:35)
▲(11:36)가마봉 0.9km 이정표를 지나 아름다운 여섬해변과 여섬이 가까이 다가섭니다. 여(餘)섬은 내리 산 43번지 서쪽으로
약 220m 떨어져 있는 면적 약 1ha 높이는 20m 되는 작은 섬인데 안쪽에 있는 대섬과 비교하면 면적과 높이와 섬 생긴 모양이
비슷합니다. 여섬은 서해바다 쪽으로 이원방조제 축조로 제방 안에 있는 섬은 육지화 되고 단 하나 남은 섬이 되었습니다. 먼 옛날
선인들이 지명을 지을 때 이 섬이 유일하게 하나만 남게 될 것을 예견하고 남을 여(餘) 자를 붙여서 여(餘) 섬 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고 합니다.
▲(11:57)가마봉전망대
▲(11:57)
▲(12:01)
▲(12:05)
▲(12:09)
▲(12:09)여섬해변을 뒤로하고 가마봉전망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마봉전망대에서 장안여와 수인등표 등대를 바라보고
큰노루금 이정표(만대항3.8km, 당봉(전망대)1.4km, 여섬1.0km)를 지나, 바위모양이 칼날같이 날카롭게 세워져 있어 칼바위라는
칼바위해변 내려다보고 근욱골해변(마을(버스길)0.3km)을 바라보고, 샘너머 고개를 너머, 바다에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좁고
잘록해서 화목쟁이라고 이름지어진 회목쟁이를 지나 솔향기길중 가장 가파르고 긴 당봉전망대까지 200여m를 올라 당봉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옛날 넓은 바위가 있어 풍어제를 지내던 곳으로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와 떡국 나눔 행사를 하는 곳입니다. 당봉
전망대에 서면 가로림만을 가로질러 경계선 위로 대산 황금산부터 만대항, 벌말해수욕장까지 조망 할 수 있습니다. 당봉전망대를
지나 좌측 만대항으로 내려갑니다.
▲(12:10)
▲(12:13)
▲(12:14)근욱골해변
▲(12:18)
▲(12:22)화목쟁이(바다에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좁고 잘록해서 화목쟁이라고 합니다.)
▲(12:22)
▲(12:23)
▲(12:30)
▲(12:30)당봉전망대
▲(12:30)
▲(12:34)
▲(12:38)
▲(12:40)붉은앙뗑이에서 수인등표 등대와 장안여를 바라봅니다. “붉은 앙뗑이”는 흙과 돌이 붉어 붙여진 이름이지만, “중떨어진
앙뗑이”는 나무열매를 따던 중이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믿기 힘든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입니다. 섬돌모양으로 길게 뻗어 물에
잠기고 드러나기 때문에 '장안여' 라고 주민들과 항해하는 선원들에 의하여 이름 지어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만대부리
해안으로부터 150m 바다 깊숙이 뻗어나가 가로림만으로 들어오는 항로근방에 있어 항해의 위험요소를 항시 주의 하여야하는
바위로 해수의 유속이 빠르게 흐르고 안개가 자주 짙게 끼어 크고 작은 해난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38년 (음) 2월 17일 인천~구도간 여객선인 해룡환이 짙은 안개로 파선하여 80명의 승선 인원 중 7명만이 생존하고 모두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있어 이 지점에 등대를 세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던 중 1998년 점등함으로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붉은 앙뗑이를 지나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섭니다.
▲(12:43)
▲(12:43)
▲(12:43)
▲(12:49)
▲(12:50)입성끝전망대를 지나며 바라본 코끼리바위로 유명한 서산의 황금산, 벌천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큰구매수동으로 내려
서고 태안솔향기길 1코스 안내도를 지나 삼형제바위 안내판를 만납니다. 삼형제바위는 같은 터전 안에 있어서 보는 장소에 따라
하나로도 보이고 둘로도 보이며 셋으로도 보입니다. 바위를 중심으로 남쪽방향인 만대부두에서 보면 첫째인 큰형이 아우둘을 감싸
숨겨줘 하나로 보이고, 서쪽방향인 구매에서 보면 첫째가 둘째 아우를 감싸 숨기고 막내 아우를 드러내어 첫째와 막내둘로 보이며,
동방에 황금산 앞바다에서 보면 삼형제 모두가 드러나 셋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집안에 삶을 같이 하는 삼형제가 서로
감싸주고 의좋게 다정하게 지내면서 잘못된 것은 숨겨 주고 잘된 것은 들어내는 현상과 같다고 전해지고 있어 의좋은 삼형제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12:50)
▲(12:53)
▲(12:53)서산의 황금산과 태안의 삼형제바위가 바라보이는 솔향기길이 밀물일 때는 여기에서 해변길을 따라 만대항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썰물이라 해변길로 걸을 수 있지만 업다운 연속의 비탈사면을 오르내리다보니 바닷길 걷는게 부담스러워 작은
구매수동으로 올라갑니다. 작은구매수동을 지나 서산 황금산 바라보고 작은 구릉을 지나 내려서면 해안길따라 데크길에 내려서고
만대항 포구에 도착합니다, 만대항은 태안에서 이원반도 가장 북쪽에 있는 작은 포구입니다. 태안읍에서 31km 정도 떨어져 있는
일명 태안의 땅끝마을입니다. 만대항 이름은 주민들이 먼데 먼데로 멀리 있다는 의미에서 만대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고, 지명 자체가
‘가다가다 포기하고 만다’는 뜻을 지녔을 정도로 충남도내에서도 오지 중 오지로 통합니다. 작은 포구에는 횟집이 여러 곳 있고 북쪽
해안절벽에는 데크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으로는 가로림만이 있어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바다와 대산반도 위로 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서쪽으로는 울도에서 덕적도까지, 덕적군도의 섬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2007년 유조선 충돌사고로 원유가 유출
되어 오염되었던 그 해안인데 해안은 생태계와 풍경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합니다. 만대항에 도착 태안 솔향기길 트레킹을 종료
합니다.
▲(12:57)
▲(12:59)
▲(12:59)
▲(13:00)
▲(13:01)
▲(13:01)
▲(13:08)
▲(13:08)
▲(13:13)만대항
▲2026년6월4일 서해랑72코스(솔향기길1코스) 트레킹 기록입니다.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의 삶은
아주 특이합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생각에 크기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코이의 법칙,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지 않나요?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물이라 생각해서
꿈의 크기를 키운다면
우리는 인생도 달라집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인
김예지의원이 지난 6월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장관에게
질의했던 "코이 란 물고기
즉 코이의 법칙" 입니다.
어떤 조건에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 관점에서
인생의 꿈을 키우는가에 따라
피라미가될지 아님 대어로
자랄지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계시는가요?
발길이 닿는 곳이 그대로 추억이 되는 곳...
태안 기름 유출사고 시
이 고장 "차윤천"씨 가
해안가에 기름을 닦으러 가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을 도우려고
곡괭이로 길을 내어주던 곳이 솔향기길이라는
해안가따라 비탈사면이어지는 이어지는 업다운의 연속 길
은은한 해송 솔향기 그윽함이 풍기는 길 거닐며
그 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함께 즐기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호흡하며...!!
자연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벗 하며...!!
자연과 동화되는...!!
그래서 그곳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좋은 느낌 때문에 산에 오르지 싶습니다...!!
태안 솔향기길 트레킹 산행...!!
그 아름다운 능선길에서 자연경관을 마음 껏 누리며
즐겁고 멋진 산행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오늘의 행복함이 오래오래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이 머무는...
추억이 하나 둘 쌓여가는 멋진 산악회...
처음처럼...
처음대할 때 설레이던 그 순간처럼...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함께 산행한 님들이 있어서 산행의 기쁨이 배가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안 솔향기길 트레킹 산행길에
함께한 山友님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오늘처럼.....!!
늘 처음처럼.....!!
건강한 생활.....!!
즐거운 나날.....!!
늘 웃음이 함께 하는 나날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늘 좋은 꿈만 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山友 산마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