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2
고린도전서 14 : 1 ~ 19
더 좋은 은사
예언과 방언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예언의 유익
6 그러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거문고를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 준비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0 이 같이 세상의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뜬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공적 예배에서의 방언 사용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매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바울은 더 좋은 은사를 '예언'이라고 말하며, 그 유익을 '방언'과 비교합니다. 방언이 개인윽 영성을 고취시키는 반면, 예언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추구해야 할 더 좋은 은사가 '예언'이라고 말합니다.
방언과 예언의 가장 큰 차이는, 방언은 '자기 덕'을 세우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운다는 점 입니다. 바울이 강조했던 남의 유익을 구하는 태도가 곧, '사랑을 추구'하는 태도입니다. 방언이 무익한 것은 아니지만, 공적 예배 중에 알수 없는 말로 하는 것 보다는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말로 조리있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은연 중에 내 지식이나 영성을 과시하려 하지 않았는지 뒤돌아봅시다.
바울은 세 가지 비유로 '예언'의 유익을 가르칩니다.
피리와 거문고 소리, 전쟁의 나팔 소리,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화를 예를 들어 모든 말을 모든 이들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듣는 이의 눈높이를 고려하고, 늘 친절하게 전해야 한다 말합니다. 바울은 누구보다 더 많이 방언을 할 수 있고, 누구보다 많은 지식이 있지만,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교회의 덕을 세우라는 가르침을 먼저 실천한 것입니다.
영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예배 중 황홀경에 빠진 상태에서 드리는 영의 기도와 찬송은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듣는 사람도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런 영의 기도와 찬송을 부인하지 않지만, 그보다 마음의 기도와 찬송을 권합니다. 깨닫는 마음으로 드린 기도는 삶에 열매를 맺을 것이며, 듣는 이 마다 그 뜻을 알아듣고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방언을 비롯하여 알아 들을 수 없는 종교적 언어로 채색된 예배는 깨닫지 못한 이들을 예배에서 소외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예배가 형식적인 기도와 찬송을 반복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마음(이성)으로 그 뜻을 되 새겨봅시다.
여러 은사가 있지만, 모든 것이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내게 있는 여러 은사 중에, 지금 교회를 위해 절재해야 할 것과 유용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 자신의 유익보다 교회의 덕이 되는 은사를 사모하게 하소서.
일부 교단에서는 방언을 못하는 성도들은 성도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도 있으며, 많은 성도들은 방언을 사모하며, 때로는 방언 말하기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이 조차도 그가 하는 방언의 뜻을 모르고, 듣는 이들은 더욱 알 수 없을 때, 자기의 유익을 드러내는 꼴이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공적 예배에서 방언으로 말하기는 문제가 됩니다.
예언은 자신의 유익 보다는 공동체와 교회의 덕을 세우고, 주님 사명을 감당하기에 훨씬 더 유익하므로, 방언 말하기 보다는 예언을 사모하라 합니다.
방언과 예언의 은사들도 이를 통해 공동체와 교회의 덕을 위해 사용하고,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모하고, 사용되게 하옵소서. 형식에 치우치는 예배가 아닌, 마음을 담은 진정한 예배 드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을 제 유익을 구하는 일보다 우선하게 하소서.
* 터키, 그리스, 헝가리가 난민의 이동을 차단하면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들어오는 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스니아에서 난민을 향한 사역이 잘 펼쳐질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93장,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https://youtu.be/wMNqqgQCP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