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시간 48분의 완주
1986년 미국 뉴욕마라톤대회 결승선에 믿기 힘든 기록으로 마지막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베트남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상이용사 밥 윌랜드였습니다.
그는 가죽 보호대를 감싼 두 주먹으로 땅을 짓누르며 4일 넘게 온몸으로 기어 마침내 완주했습니다.
눈물 가득한 환호 속에서 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습니다.
“인생은 어느 곳에서 출발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느 곳에서 끝마쳤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의 기준에서 내 출발선이 뒤처져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비록 죄와 상처 속에서 서툴게 시작된 삶일지라도
오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길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면
우리 인생의 종착지는 반드시 찬란한 하나님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속도를 내어 달리는 세상의 아스팔트는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주님이 내어주신 다정한 길은 마침내 우리를 완주하게 합니다.
영원한 길벗 되신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이 땅의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이 복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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