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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인도하신다 / 출애굽기 13:17-22

작성자forever|작성시간26.06.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인도하신다 / 출애굽기 13:17-22

애굽에서의 마지막 밤, 이스라엘 백성은 첫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감격과 은혜로 밤을 지새운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은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400년간 노예로 살던 고센 땅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모습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준비한 길은 쉽고 빠른 길이 아니었습니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17절)
쉽고 빠른 길 끝에는 블레셋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블레셋 족속은 철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도시국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현재 상황과 형편을 아시고 그들을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노예 생활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스라엘은 아직 전쟁을 치를 준비가 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17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을 만나면 좌절과 고통으로 다시 과거의 삶으로 돌아갈 것을 아셨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직접 인도하심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21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직접 인도하셨습니다.

18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의 광야길’로 돌려 인도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보기에는 절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때로는 앞이 막힌 막막한 길로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보기에는 절망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인데 갇힌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며 따라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비시키는 것은
전쟁을 치를 군사적 능력이나 전쟁 물자가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는 순종의 힘이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순종함으로 따라가길 원하십니다.
순종의 길을 걸을 때 낮의 더위를 피하도록 구름 기둥을, 밤의 추위를 이겨내도록 불 기둥을 보내주시고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는 순종의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불안과 걱정으로 살아가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시대에 순종의 믿음을 찾으시는 줄 압니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순종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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