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 시편 33:1-22
(20절)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어느 날 큰 폭풍을 만난 배가 있었습니다.
파도가 배를 집어삼킬 듯 밀려오고, 바람은 돛을 찢어 놓을 만큼 거세게 불었습니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련한 선장은 침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선장님, 왜 두렵지 않습니까?"
선장은 대답했습니다. " 나는 파도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보는 사람입니다."
폭풍은 크지만 목적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편 33편은 세상의 파도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시편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세상 사람들은 상황이 좋을 때 찬양합니다.
돈이 많을 때 감사하고, 건강할 때 기뻐하고, 문제가 없을 때 노래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비가 와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햇빛이 비쳐도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찬양은 환경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합니다
(시편 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세상 사람들의 말은 변할 수 있습니다.
약속도 변하고, 마음도 변하고, 계획도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약속하셨을 때, 그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보여주셨을 때, 그는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늦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시편 33: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세상은 힘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왕이 다스리고,
대통령이 결정하고,
강대국이 세상을 좌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의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무너지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고 있습니다
(시편 33:18) "여호와의 눈은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향하시고"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실까?"
"내 기도를 즐으실까?"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십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바라보듯, 목자가 양을 돌보듯,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눈물 흘릴 때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5.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시편 33: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사람은 돈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우리의 도움은 하나님께 있다."
다윗은 칼과 창보다 하나님을 의지했고,
요셉은 감옥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고,
바울은 감옥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시편 33편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⓵ 하나님을 찬양하라.
⓶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⓷ 하나님만 소망으로 삼으라.
파도가 아무리 높아도 배의 방향이 중요하듯이,
인생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를 바라보느냐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 세상은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는 사람에게 도움과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