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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해외 선교

이슬람교의 경제와 토지에 관한 꾸란 구절(고영근)

작성자박창수|작성시간09.02.23|조회수556 목록 댓글 0

이슬람교의 경제법과 토지제도는 어떨까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세계토지사나 이슬람의 토지문제 연구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희 성토모 입문서 자료집에 들어 있는 이슬람 토지문제 관련 꾸란 구절("실로 대지는 알라의 것이니 그분의 뜻에 따라 그분의 종복들이 그것을 상속하리라")는 무함마드가 한 말이 아니라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 중에서 모세가 한 말이더군요.

모세가 이집트 파라오와 그의 마술사들과 대결하고 있는 장면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구절이 이슬람의 토지법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종교세와 부에 관한 다른 구절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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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백성들의 우두머리들이 말하더라 폐하는 모세와 그의 백성들이 지상에 해악을 퍼트려 폐하와 폐하의 신들을 우롱하도록 둘 것입니까 라고 말하니 그가 대답하였더라 그들의 아이가 남자이거든 살해하고 여아만 살아남게하여 그들을 지배할 것이라.


이때 모세가 그의 백성에게 일러(주석: 모세는 그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말하길, "파라오와 파라오 백성들의 우두머리들이 너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 가하는 박해에 인내하라) 하나님께 구원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인내하라 실로 대지가 하나님의 것이니 그분의 뜻에 따라 그분의 종복들에게 그것을 상속하리라(주석: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상속했던 애굽의 땅을 하나님의 진실한 종복들에게 상속하리라) 그리하여 결과는 경외하는 이들의 것이 되리라.


그들이(주석: 모세의 백성) 대답하되 저희는 당신이 저희에게 임하기 전에도 그리고 저희에게 도래한 이후에도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하니 그가(주석: 모세) 이르길 너희들의 주님께서 너희들의 적들을 멸망케하여 너희로 하여금 그 대지 위에서 통치하게 하리라 그런 후 그분께서 너희가 행동함을 지켜보시리라(주석: 경멸과 노예의 속박으로 고난을 겪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이 되어 팔레스타인에서 통치를 하였다. 다윗과 솔로몬은 훌륭한 왕들로 역사의 훌륭한 업보를 남겼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승리는 조건이 따랐다. 즉 그들이 행동하는 행위들은 심판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들은 다시 은혜를 받지 못하고 다른 백성들에게 권능과 힘이 주어져 아랍민족에게로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그 분의 율법을 지키고 경외하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꾸란 제7장 아으라프 127절-129절


"동서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 아니거늘 진정한 신앙이란 하나님과 내세와 천사들과 성서들과 선지자들을 믿고 하나님을 위해서 가까운 친지들에게 고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여비가 떨어진 여행자에게 구걸하는 자와 노예를 해방시켜준 자에게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세(자카)를 내며 약속을 했을때는 약속을 이행하고 고통과 역경에서는 참고 인내하는 것이 진정한 정의의 길이며 이들이야말로 진실하게 사는 의로운 사람들이라"


꾸란 제2장 바까라 177절


"너희 가운데 죽음이 다가온 자는 재산을 남기게 되나니 그는 부모들과 가까운 친척들에게 글로서 유언을 남기라(주석: 공정하게 양도하되 1/3를 넘지 아니하고 부유한 사람에게 양도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양도되는 것이다. 본절이 계시될 때까지의 유산 분배법이었으나 후에 재산분배법에 관한 다른 말씀이 계시되었다(사프와트 타파-씨르 제1권. p105)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신앙인의 의무라"


꾸란 제2장 바까라 180절


"너희 가운데 너희의 재산을 무익하게 삼키지 말 것이며(주석: 인간의 기본적 욕망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 그리고 성생활외에도 부와 재산에 대한 욕망이 있다. 그래서 단식의 궁극적 목적은 언급한 3가지를 지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부와 재산에 대한 욕망을 자제함으로써 단식이 추구하는 목적이 실현된다고 본다. 본절 "너희들 가운데 너희들의 재산을 무익하게 삼키지 말것이며"-의 의도는 자기 재산을 가지고 권력을 매수하여 자기 재산을 더욱 증식하려는 것과 돈으로써 타인들을 타락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또 타인의 재산을 탐내어(주석: 남의 재산과 단체 및 국가의 공익재산을 부정축재 금지) 교만스럽게 재판의 미끼로서 사용치 말라 너희는 다 알고 있지 않느뇨"


꾸란 제2장 바까라 188절


"고래대금을 취하는 자들은 악마가 스치므로 말미암아 정신을 잃어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나며 말하길 장사는 고리대금과 같도다 라고 그들은 말하나 하나님께서 장사는 허락 하였으되 고리대금은 금지하셨노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고리업을 단념한 자는 지난 그의 과거가 용서될 것이며 그의 일은 하나님과 함께 하니라 그러나 고리업으로 다시 돌아가는자 그들은 불 지옥의 동반자로써 그곳에서 영주하리라(주석: 리바는 증액이란 언어적 뜻에서 고리대금, 부당이익 또는 사기성 상행위 등으로 풀이된다. 대출된 원금 외에 그 이상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이자 행위도 포함된다. "리바"란 불법적인 거래 행위이다. 고리대금이 초래하는 부익부 빈익빈을 이슬람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더구나 고리대금 행위는 나태한 습성을 조장해 주며 이기적인 자기 본위로 사로 잡히게 됨으로써 공동사회의 윤리와 도덕의 질서를 문란케 하기 때문이다(믿는자들이여, 2배 3배의 이자를 탐내지 말며, 하나님을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진실로 번성하리라: 3장 130절) 이 계시는 이슬람이 오기 이전에는 아랍인들의 관례에 따라 복식 이자로 행하여 지고 있을 때 계시된 것으로 사려된다.)


하나님은 이자의 폭리로부터 모든 축복을 앗아가 자선의 행위에 더하시니 하나님께서는 사악한 모든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니라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며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세(자카)를 바치는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보상이 있으며 그들에게는 두려움도 슬픔도 없노라


믿는자들이여 하나님을 공경하라 만일 너희들이 믿음이 있다면 추구하는 이자를 포기하라


만일 너희가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선지자께서 너희에게 경고할 것이며 너희가 회개한다면 원금을 가질 것이니 부정을 저지르지 말 것이며 부정을 당해서도 아니 되니라


채무자가 어려운 환경에 있다면 형편이 나아질때까지 지불을 연기하여 줄 것이며 더욱 좋은 것은 너희가 알고 있다면 그 부채를 자선으로 베풀어 주는 것이라"


꾸란 제2장 바까라 275절-280절



- 출처: 꾸란 http://www.quran.or.kr/




이슬람 신앙과 실천의 다섯 가지 기둥은 무슬림들의 종교적 삶의 뼈대이다. 이는 신앙의 증언(샤햐-다)과 예배(쌀라), 희사(자카), 라마단 달의 단식(씨얌),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메카로의 성지순례(핫즈)이다.


희사(자카)


자카는 무슬림들이 '궁핍한 사람에게 특정 양의 재물을 희사하는 것'을 말한다. 무슬림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소득 중 약간의 몫을 희사함으로써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정화된다고 믿는다. 또한 모든 무슬림들이 의무적으로 자카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구빈 종교세라고도 부른다. 무슬림들은 자신이 낼 희사금을 개별적으로 계산한다. 매년 1년 소득의 2.5%를 희사한다.


희사(Zakah)


공동체에서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종교적인 의무와 속죄의 의미로 한 해 동안의 순수 저축액의 2.5퍼센트를 매년 지불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십일조와 마찬가지로 이슬람에서는 1/40을 희사로 바친다. 그러나 십일조와 이슬람의 희사제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기독교의 십일조와 달리 이슬람의 희사제도는 자기 수입의 1/40이 아니라 자기 순수입의 1/40을 희사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슬람에서는 꼭 물질적인 희사 뿐 아니라, 정신적인 구호 행위도 희사로 간주한다. 예컨데, 다른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거나,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인사함으로써 공동체에 유익한 행위를 한다거나, 몸이 불편한 장애자들을 돕는 행위 등도 희사에 들어간다. 따라서 수입이 없거나 오히려 부족한 사람들은 물질적 희사보다는 정신적 희사로 대신함으로써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열등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꾸란에는 이렇게 모금된 희사금을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 재난을 당한 사람들, 여행자들, 이슬람 선교에 종사하는 사람들, 이슬람을 공부하는 유학생들 등이 이에 해당된다.


- 출처: 한국이슬람교중앙회 http://www.koreaisl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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