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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QT묵상

20200311-마210111-주가 쓰시겠다 하라

작성자박성국牧師|작성시간20.03.10|조회수228 목록 댓글 0

새벽기도 예배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2020311()

새벽기도 순서

 

신앙고백(사도신경)

찬 송 213(나의 생명 드리니)

성경본문 마태복음 21: 111

새벽묵상 말씀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21:1-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한 나귀를 타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 둘이 가서 보니까 말씀한 대로 나귀 새끼가 매여 있었습니다. 그 나귀를 끌어 오려고 줄을 푸니까 주인이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주께서 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귀 주인은 즉시 보내 주었습니다.

 

1. 흔쾌히 드려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대상이 무엇이든 내가 쓰겠다고 하실 우리는 본문의 나귀 주인과 같이 말없이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실 때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 필요하셔서 쓰시겠다고 하실 때 아멘 주여 마음대로 쓰시라고 흔쾌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시간이 필요하시다고 하시면 시간을 내어 드려야 하고, 나의 재물이 필요하다고 하실 때 우리는 주님 마음대로 쓰시라고 드려야 합니다. 또한 나의 재능이 꼭 필요하다고 하시면 영광으로 알고 내어 드려야 합니다.

 

2. 쓰임 받는 것이 영광입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십시오. 많은 군중들이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면서 호산나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하면서 환호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제자들은 겉옷을 벗어 나귀의 등 위에 얹었습니다. 나귀는 깜작 놀랐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환영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어린 나귀가 예수님을 모시고 성에 들어가니 덩달아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에게는 일생일대의 최대의 영광이었습니다.

 

3. 최선의 헌신을 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의 나귀는 어린 나귀입니다. 새끼 나귀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나귀가 예수님을 모시고 입성할 때 힘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귀는 예수님을 모시고 소임을 다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물인 나귀도 최선의 힘을 다했습니다. 어린 나귀가 예수님을 모시고 입성을 할 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새끼 나귀는 우리가 보기에도 참으로 여려 보입니다. 아마도 힘에 부쳤을 것입니다. 가끔 당나귀를 보면 참으로 작은 동물이 짐을 싣거나 주인을 모시고 가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최선의 헌신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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