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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스스로를 릭렉스 시키는 과정 사우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습게 들리겠지만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 때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우나의 기본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기분을 릴랙스시키는 것이므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웅웅웅웅 시끄럽다거나 사우나실이 꽉 차서 제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면 사우나에 집중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혼자 가야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한다거나 친구와의 수다가 그리울 때는 차라리 찜질방에 가세요. 사우나 갈때 챙길 것 자, 사우나 갈 준비물을 챙겨볼까요. 일단 늘 준비하는 샴푸니 린스니 하는 것은 쓰지 않겠습니다. 제 스타일의 사우나를 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것만 얘기하죠. 스킨, 전신 스크럽제, 얼굴 스크럽제, 마사지 오일, 보디 로션, 헤어 팩, 수분 팩… 이건 필수입니다. 이것들을 모두 사용하고 와야 합니다. 번거로울 것 같아도 하나하나 챙기면 몇 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우나’는 노폐물 등을 없애주고 몸을 가뿐하게,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몸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앗아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우나를 하면서는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 냉녹차나 냉커피를 삽니다. 사우나실에 가지고 들어가서 힘들 때마다 마시세요. 사우나실에 들어가기 전 샤워를 한 다음(비누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얼굴에 스킨을 듬뿍 바릅니다. 스킨은 사우나에 들어갈 때마다 발라줍니다. 스킨을 바르고 들어가면 사우나를 하는 동안 빠지는 수분을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죠. 아무리 땀으로 나간다지만 사우나에 비치되어 있는 스킨은 쓰지 마시길.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샘플을 이때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사우나실에는 네 번 정도 들어갑니다. 네 번 이상은 힘이 들 뿐 아니라 몸도 지쳐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거든요. 사우나실에 있는 시간은 5~8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10분 이상 있으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우나실이 습식과 건식 둘로 나뉘어 있다면 건식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주세요. 이건 뭐 저의 개인적인 경우지만 사우나에서 땀이 나는 것을 보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거든요. 물기가 전혀 없었던 몸에서 송글송글 땀이 맺히기 시작하고 이어서 주르륵 흘러내리면 내 몸에 있던 나쁜 성분이 함께 흘러나가는 듯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우나 안에서 지나치게 운동하지 마세요. 사우나에 있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운동까지 하면 너무 피곤해집니다. 목을 360°, 상하로 돌려주는 정도면 적당합니다. 사우나 실과 냉탕 오가기 네 번 자, 그럼 본격적으로 사우나를 즐겨가며 예뻐질 수 있는 그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스킨을 듬뿍 바른 다음 마른 몸으로 사우나에 들어가라고 했죠. 이때 머리는 반드시 수건으로 싸서 사우나의 열기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우나실에 소금이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사우나실의 소금은 미용 목적이라기보다는 땀을 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 소금으로 피부를 박박 밀면 오히려 해로우므로 그저 몸에 얹듯이 발라 한 번만 쓱 문지르세요. 이건 한 번이면 됩니다. 사우나에 들어갈 때마다 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미용소금을 이용하세요. 사우나실에서 나오면 무조건 냉탕으로 들어갑니다. 너무 차가워 들어가기 힘들단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일단 들어가 보세요. 한껏 달아오른 몸이 차가운 물에 닿는 순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다음 이슬사우나라는 이름의 수증기가 내려오는 사우나실이 있다면 거기에서 차가워진 몸이 서서히 풀려가는 느낌을 경험해보세요. 이건 미용 효과보다 기분을 릴랙스시키는 데 최고입니다. 사우나가 끝나면 밖으로 나와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스킨을 바르고 사우나실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네 번 정도 반복한다고 했죠? 세 번째 사우나가 끝난 다음에는 머리를 감고 헤어 팩을 바릅니다. 그다음 사우나에 들어가면 헤어 팩이 제대로 흡수되죠. 네 번째 사우나 이후에는 얼굴 스크럽을 합니다. 다음 전신 스크럽으로 피부의 각질을 없애주고 마지막 과정으로 마사지 오일을 몸 전체에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해줍니다. 다음은 머리를 헹구고 밖으로 나오면 되겠죠. 사우나의 전 과정에서 세정 성분이 있는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사우나나 목욕을 한다면 상관없지만 매일매일 목욕을 하는 경우에는 세정제는 금물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팩을 해줍니다. 마사지 다음에 사용하는 팩은 무조건 수분 팩입니다. 시트 팩도 좋고 얼굴에 발라 흡수시키는 팩도 좋습니다. 피부가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떼어내는 타입은 쓰지 마세요. 다음으로 보디 로션을 몸 전체에 바르고 팩이 진행될 동안 휴식을 취하세요. 자, 기분이 어떠세요? 몸이 실크처럼 부드럽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1. 바디샵의 메론 씨드 드라이 오일 미스트 맛있는 과일 향을 목욕 후 바르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면서 릴랙스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뿌리는 오일 타입으로 여느 오일보다 매트합니다. 바르는 순간 딱 기분 좋은 매끈거림과 오일감을 남겨줘 피부가 건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 1만6천원. 2. 이니스프리 그린테라피 보디 로션 이 제품의 특징은 허브 향입니다. 라벤더와 로즈메리 추출물이 담겨 있습니다. 뜨거운 물속에서 부담을 느낀 피부도 진정시켜주지만, 무엇보다 그 향기가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줍니다. 매우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바르고 몇 분만 지나면 아주 매트해집니다. 보디로션을 바른 다음 몸에 남는 끈끈함을 싫어하는 경우 사용하면 좋을 제품입니다. 250㎖, 1만5천원. 3. 러쉬의 심퍼시 포 더 스킨 뚜껑을 여는 순간 먹고 싶을 만큼 맛있는 바닐라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와 바닐라 크림으로 만들어진 매우 리치한 느낌의 보디 크림으로 마치 커스터드 크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보습 효과가 탁월하여 건성 피부는 물론 모든 타입에 적당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꼭 써봐야 될 제품입니다. 240g, 2만7천9백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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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습게 들리겠지만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 때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우나의 기본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기분을 릴랙스시키는 것이므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웅웅웅웅 시끄럽다거나 사우나실이 꽉 차서 제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면 사우나에 집중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혼자 가야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한다거나 친구와의 수다가 그리울 때는 차라리 찜질방에 가세요.
자, 사우나 갈 준비물을 챙겨볼까요. 일단 늘 준비하는 샴푸니 린스니 하는 것은 쓰지 않겠습니다. 제 스타일의 사우나를 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것만 얘기하죠. 스킨, 전신 스크럽제, 얼굴 스크럽제, 마사지 오일, 보디 로션, 헤어 팩, 수분 팩… 이건 필수입니다. 이것들을 모두 사용하고 와야 합니다. 번거로울 것 같아도 하나하나 챙기면 몇 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우나’는 노폐물 등을 없애주고 몸을 가뿐하게,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몸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앗아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우나를 하면서는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 냉녹차나 냉커피를 삽니다. 사우나실에 가지고 들어가서 힘들 때마다 마시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사우나를 즐겨가며 예뻐질 수 있는 그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스킨을 듬뿍 바른 다음 마른 몸으로 사우나에 들어가라고 했죠. 이때 머리는 반드시 수건으로 싸서 사우나의 열기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우나실에 소금이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사우나실의 소금은 미용 목적이라기보다는 땀을 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 소금으로 피부를 박박 밀면 오히려 해로우므로 그저 몸에 얹듯이 발라 한 번만 쓱 문지르세요. 이건 한 번이면 됩니다. 사우나에 들어갈 때마다 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미용소금을 이용하세요. 사우나실에서 나오면 무조건 냉탕으로 들어갑니다. 너무 차가워 들어가기 힘들단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일단 들어가 보세요. 한껏 달아오른 몸이 차가운 물에 닿는 순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다음 이슬사우나라는 이름의 수증기가 내려오는 사우나실이 있다면 거기에서 차가워진 몸이 서서히 풀려가는 느낌을 경험해보세요. 이건 미용 효과보다 기분을 릴랙스시키는 데 최고입니다. 사우나가 끝나면 밖으로 나와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스킨을 바르고 사우나실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네 번 정도 반복한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