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천원짜리 변호사] 7회를 앞에 쓰고 다 못 써서 계속 쓰네요^^*
원래 7회차 보고 쓸려던 내용은 8회차 되면 나오려나 채널 돌리다가
재방 짧게 짧게 보다 보니 어~어~!! 와우~와우!!!
대본과 연출력과 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던 편인 것 같아요.
천 변호사 7회차 정말 대박!!!
한국에 학연지연 없는 독고다이, 서초동 개또라이 검사 천지훈(남궁민),
그런 그에게 반한 변호사 이주영(이청아)
변호사 이주영(이청아)이 천 검사와 초반 거리 두며 노상 노가리 데이트
하는 장면에서 보면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항상 옆에 붙어 있으니 데이트를 못하겠다면서 케빈 코스트너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첫 데이트 하던 장면이 생각나더군요. (제 기억력이 좋은 게 아니고
얼마 전에 케이블 영화 채널 틀다 보니 그 장면이 나오더군요^^*)
초반에 마치 의뢰인을 보호하며 지키는 보디가드 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멀찌기 서 있기만 하는 천 검사에게 다가가는 변호사 이주영(이청아)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던 천지훈 검사가 비자금 배달하던 불곰에게서 차량
번호를 알게 되고 4885가 아닌 차량 번호 3866을 찾는 천 검사.
이때 부터 몰입감 급 상승!!!
3866번 찾기에 몰입하던 천 검사에게 난관이 찾아오고 수사에 대한 고민을
하던 천 검사는 여기서 멈출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하다 계속 직진을
하게 되고...
앞에 천 탐정 편에도 아버지가 아들 그림을 자기 그림이라고 가면 쓰고
나오더니 이번 편도 아버지와 대결한는 아들이 나오네...?!!
아~~!! 천 탐정 편에 드라마 후기 살펴 보다 보니 친남매도 아닌데 왜 저리
우애가 깊은가 하는 댓글도 생각이 나고, 가면 쓴 아버지라....
[스타워즈(Star Wars)] 5의 "내가 네 아버지다" 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런데 제가 [스타워즈(Star Wars)] 본 게 MBC TV 성우 번역본을 보고 못 본지
20년은 넘은 듯 해서 검색을 해봤어요.
(전 스타워즈 보단 스타게이트가 더 재밌었어요^^)
아, 검색을 하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은 한국에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았고
MBC에서 1988년 1월 1일 밤 10시 8분쯤에 새해 특선 영화로 '스타워즈 II'라는
제목으로 TV 방영된 것이 최초이다." 라고 하네요.
MBC 에서 봤으니 정말 20년 정도 맞군요^^*
[달콤한 캔디]
<'내가 니 아버지다' 장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https://www.youtube.com/watch?v=O7PMxJTSPiM
예전에 본 영화라 역시 보긴 봤는데 "내가 네 아버지다" 밖에 생각이 안나는
거보니 다시 봐야 겠네요.
그리고 7회 마지막 부분, 비가 오는 밤 장면과 눈물 장면은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에서 룻거 하우어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날 만큼
멋진 연출 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7,8회차는 깨발랄 코믹 장르, 코믹 폭탄만 터트리는 줄 알았던
[천원짜리 변호사]가 천지훈의 과거 서사로 인해서 진한 여운과 함께
감동까지 안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