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유적지탐방

작성자주영곤|작성시간20.02.28|조회수746 목록 댓글 0

2019년 주자유적지 탐방 여행후기

09월 21일 09시 30분 김해공항출발 하여,

중국시간10시 30분경 상해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현지식 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버스 편으로 약 8시간을 운행하여

무원 개원명도호텔에 투숙하였다,

[무원현은 지방도시 로서 대학교도 있고 호텔도 세계적수준의 이였다]

9월 22일 호텔식 조찬을 하고 다원주씨 시조 괴 고료공 부인 두씨 묘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참배를 하였다.

문공산 으로 이동하여 문공산위에는 주자의 5대 조모 정씨묘 참배 및 한청정사 그리고 주자가 20세에 고조모 정씨 묘를 참배하고 장나무 23그루를 심었는데 지금은 16그루가 남아있다,

문공산은 명산으로 풍수 지리학적으로 용이 승천하는 형태로 용의 머리 눈자리에 정씨유택을 정하였다.

현지식 으로 점심을 하고 4시간을 운행하여 무이산시 라마다 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09월 23일 호텔에서 조찬후 주자가 45여년을 거주하던 오부리에 도착하여 주자가 거주하던 주자고거 자양루 흥현서원 주자가 걸었던 주자항 오부리 근처에 대형 주자의 석상 높이는 71자 오르는 14계단이고 모든 것이 주자의 일생과 맥을 같이 하지요, 크고 웅장합니다, 朱子故居 관리인 姜立煌에게 해설을 잘해주었다,

接伊洛之淵源: 程子의 淵源을 이었고

開海濱之鄒魯: 해빈의 추로지향을 열었다.

오부리를 떠나 점심식사를 하고 구곡계 대나무 배로 1시간 40분가량 구곡에서 일곡까지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무이정사와 무이궁 바위암차 茶洞(다동)등을 구경하고 저녁식사 후 장원모 감독의 인상 대홍포 쑈 를 구경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전신 마사지로 여정을 마치고 무이산시 라마다 호텔에서 꿈의 세계로 같다.

09월 24일 호텔에서 조찬 후 황갱진 주자의 묘소를 참배하고

여기에도 주희기념관을 잘 조성하였지요,

주자묘 입구에 주희기념관이 잘 가꾸어져서 전시물도 알차게 많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거구로 이동하여 주자어머니 축씨묘를 참배하고 건양시내에서 점심식사 후 고정서원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진입로가 공사 중 이어서 아쉬움을 뒤로 두고 약 3시간을 운행하여 주자의 탄생지 우계에 도착하여 문공 호텔에 서 여장을 풀었다,

09월 25일 호텔에서 조찬 후 주자의 탄생지 남계서원에서 많은 주자의 기록 및 유적을 관전하였다,

2시간운행 후 남평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남평역에서 3시간 40분 정도 고속 열차 편으로 상해(약800k)에 도착하여 삼겹살구이로 저녁식사 후 황포강 주변 야경을 구경하고 위즈덤 호텔에서 중국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였다,

09월 26일 11시 상해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4시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모든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끝으로 2019년 주자 유적지 탐방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해동 용궁사 정암 스님께 감사드리고 재명 회장님과 함께한 신안주씨 부산종친회 회원님들과 원투어 원승현 사장님과 현지가이드 김부장 수고 많이 하였고 모두모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