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림입니다. 카페에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자 마음먹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ㅎㅎ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리뷰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책의 저자 니콜라스 다바스는 투자자가 아닌 무용수였습니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무용가로서도 꽤나 유명했던 인물 이라고 합니다.
다만 주식으로 더 큰 유명세를 누리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식을 접하시게 되면 그래도 가장 많이 듣는 패턴이나 이론을 몇가지 나열해 보자면 W패턴(일명 쌍바닥) N자 패턴(눌림목)/ 박스 패턴(수평한 박스 안에서 지속적인 추세를 유지하는것) 등입니다. - 패턴, 추세, 저항선 지지선 등은 렐라 형님의 황금마차 탑승 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다바스는 박스 패턴(박스 이론)의 창시자로 불리는 분입니다.
니콜라스 다바스는 무용수 시절 공연의 계약금을 주식으로 받게 되면서 처음 주식을 접하게 되었고 한동안 공연으로 바빠 잊었던 주식의 시세차익을 누린 후 주식에 입문하게 된 사람으로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주식에 대해 문외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물이 어떻게 주식으로 유명세를 끼치게 되었을까요? 그야 당연히 막대한 수익률을 올렸으니 유명해졌겠죠^_^
며칠전 방송에서 백곰형님이 하셨던 얘기가 있었죠 누가 주식에 대해 얘기할때 "그래서 너 벌었어?" 했을때 자신있게 대답이 돌아오면 믿으면 되는거고 우물쭈물 뭐 벌었긴 했는데~... 하면 "너나 잘해" 라고 한마디 해주라고요 ㅎㅎ
다바스도 증권가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했을 때 뉴욕 타임지의 기자에게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잡지사의 편집장은 어떻게 무용수가 그런 큰 돈을 증권을 통해 벌 수 있냐는 의심에 해당 내용은 잡지에 실을 수 없으므로 본인이 직접 타임지의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셋을 데리고 인터뷰를 해보겠다고 했고 결국 다바스의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면서 이제는 전 세계가 아는 저명한 투자자로 이름을 날리게 된거죠 - 다바스는 이를 인터뷰가 아닌 심문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바스는 계약금으로 받은 주식의 수익률 120% 가까이 내었었습니다. 그 이후 본인이 주식의 천재인줄 착각하고 잦은매매 정보매매 장외 주식 등 돈을 잃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몇가지 본인의 기준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우량주만 거래 할것 정보매매를 하지 말것 등등 그 중에서도 기본적 분석
(fundamental)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다바스는 이시절의 본인을 "원칙주의자 시절"이라고 표현합니다. 기본적 분석과 더불어 어떤 매매는 하면 안된다. 이때는 이렇게 매매한다 등의 기준을 세우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다바스는 기술적 분석에 빠져들게 됩니다. 다만 책을 읽다보면 그의 기술적 분석은 현재 우리가 보는 기술적 분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이책의 저자가 꽤나 오래된 인물이라 그렇기도 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발명한 박스이론으로 지금의 주식 시장에 대입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매매, 정보 확산의 속도차이 등등)
주가가 박스권 안에 있다가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박스권을 상방 돌파 할 시 매수한다. 이게 다바스 이론의 전부 입니다. 물론 본인의 디테일한 매매 기법이 추가적으로 있겠지요.
그 이후 다바스는 기술적 펀더멘탈리스트가 되었다고 본인을 표현합니다.
결국 기술적 기본적 분석 모두를 아우른 투자 방식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이는 백곰형님이 항상 하는말이죠 모든게 갖춰줬을때 그때가 주도주가 되고 그때가 대세 상승을 하는 때이다.
다만 이러한 능력으로만 돈을 벌 수는 없었습니다.
다바스가 진짜 큰 돈을 벌 수 있었던건 그의 매매 기준이 확고 했기 때문입니다.
다바스는 손절과 익절 기준을 명확하게 잡았습니다. 그 또한 심리에 흔들린적이 많았다고 책에서 얘기 하고 있으며 그 사례또한 여러번 등장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무척이나 팔고 싶었지만 팔지 않았고. 떨어지는 주식을 무척이나 팔고 싶었으나 팔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정한 기준이 아니니까요. 덕분에 오르는 주식은 더 올랐고 떨어지는 주식은 본인이 정한 손절가를 지키고 더 큰 상승으로 수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또 본인이 정한 손절 기준을 명확하게 지켰습니다. 백곰형님의 말씀 또는 투자의 대가인 리버모어의 말을 빌리면 최소저항선 기준을 명확하게 지켰으며 이를 깨면 손절 하는 규칙을 따랐습니다. 또한 최소저항선을 깨더라도 추세가 다시 살아나면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유명한 투자자의 책들을 읽을때 마다 백곰형님이 하시는 얘기가 항상 오버랩이 됩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짧게 추르다 보니 모든 내용을 담지는 못하였으나 평소 백곰형님이 하시는 얘기가 이 책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결국 돈을 버는건 본인의 기준을 얼마나 잘 지키냐 인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의 기준이 돈을 벌어다주는 기준인지 아닌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황금마차와 콜라방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이 책을 후원해주신 백곰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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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상유 작성시간 26.01.04 대림님 역시 독서왕^^
기준이 명확한 손절가로 손절도 최소 이익도 최대로 할수 있죠^^ -
답댓글 작성자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4 네 맞습니다. 최소저항선 영상 100번도 더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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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닥벌 깐돌이 작성시간 26.01.04 대단합니다 올해 저도 최소저항선 100번보기입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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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돈많은백수2 작성시간 26.0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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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돈길워커 작성시간 26.01.04 대림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