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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나란 학부모... 따흐흑

작성자재원삼촌|작성시간24.11.13|조회수359 목록 댓글 5

각종 연예인 분들이 올려주시는 수능 응원 영상을 그저 남의 일로만 바라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이제 제 이야기가 되다니.. 제법 시간의 흐름이 과거보단 빨라졌음을 느끼게 되네요 ㅋㅋ 뒤늦게 적재님의 응원 메세지도 확인을 해보구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응원을 받아서 괜시리 기분이 좋은 마음도 숨길 수 가 없습니다. 뭐 찹쌀떡, 초콜릿, 엿, 쿠키 등등 지금 넘쳐나요.. 혈당 스파이크 찰싹

 

음 아직은 실감이 나지는 않아요. 그냥 평소처럼 모의고사 보러가는 기분이랄까.. 제가 정시파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 긴장이 안되는건가 봐요. ㅋㅋㅋ(다행~~)

그래도 어딘가 묘한 기분은 감추어지지 않네여. 중2때 공식적인 학부모가 되어서 마냥 해맑게 친구들에게 내 가수를 자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적재와 함께한 내 학창시절이 이제 끝나간다고 느껴지니 어딘가 아쉬운 마음이 있네욤..ㅠ (내가 몇 년 동안 적재를 좋아했는데 아직 콘서트도 못가보고 페벌도 못가보고 실물영접도 못해봐서 아쉬운거 아님) 아직 좀 이른 말이긴 하지만 제 수험생활에 적재님이 알게 모르게 힘이 되주셨답니다. (음악으로도 감동을 주고, 그만큼 열일하시는 비주얼로도 깊은 감명을 주시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잘 보고, 또 아무렇지 않게 입시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적재 당신을 내가 기필코 만나러 가겠어. 언제쯤 당신을 볼 수 있는거야. 돈? 열심히 모아볼게요. 딱 기다려요 아주 그냥. 진짜 보자마자 눈물 터질 준비 되어있음요.

 

내일 수능인데 또 길게 글을 남기는 건 어딘가 주책인거 같아서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수능이 끝이 아니라 아직 12월 까지 면접이 있기 때문에 마냥 수능 끝이라고 행복하진 않을 예정이네여. ㅠ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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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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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리차 | 작성시간 24.11.13 부럽습니다. 그대의 젊음 :)
    모쪼록 면접 때 까지 마무리 잘하고
    좋은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우리는 적재님과 함께 좋은날 만나요 :)
  • 작성자과다적재금지 | 작성시간 24.11.14 적재 님과 함께한 학창시절이라니..🥹내일 수능도 12월에 있을 면접도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피클 | 작성시간 24.11.14 지금쯤이면 시험 들어가셨겠죠! 12월 면접까지
    준비는 끝이 없겠지만 학부모회에서 조금씩 행복이 더해지시기를 바라요!
    공연장에서 함께할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위로가되는적재 | 작성시간 24.11.14 글에서 야무짐이 느껴져요 시험도 잘볼꺼라 확신합니다 ㅋㅋㅋㅋ 수능끝나고 보는 적재님은 더 행복할께예요 화이팅🥕
  • 작성자쥴리 | 작성시간 24.11.14 완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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