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 성녀 글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누오바 성당(Chiesa Nuova), 미네르바 신전((Chiesa di Santa Maria sopra Minerva) , 180524-1,3,4
작성자하늘땅 작성시간18.06.09 조회수1016 댓글 5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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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9 아씨시는 토피노강과 키아시오강 사이, 아펜니노산맥의 수바시오산 중턱에 자리잡아 밑으로 움브리아 평야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기원전 295년에 로마가 지배하면서 쌓기 시작한성벽에 둘러쌓인 아씨시의 좁은 골목에는 오랜 역사의 흔적이 베어 있어요.성탄구유는 1223년 Assisi의 성 프란치스코가 처음 만든 후 퍼지기 시작했다는데.. 그래서인지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gli Angeli)'에는 전세계 성탄구유가 전시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어쨌든 Assisi에서 성탄 전야 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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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13 아씨시로 돌아온 성 프란치스코의 강론에 감화돼 수행에 나선 이가 바로 성녀 키아라다.
당시 18세였던 그녀는 여자 성 프란치스코로 불릴 만큼 청빈한 성인의 삶을 그대로 본받았다.
그가 외침에 맞서 도시와 성당을 지켜낸 기적을 행하고 수녀회를 세웠으며 생을 마감한 곳 역시 아씨시다.
그녀는 도시 외곽 성 다미아노 수도원에서 수녀회를 세우고 이끌다 생을 마감했다.
수도원 안팎의 풍경은 성녀 키아라의 삶을 그대로 닮아 있는 둣 해요.
아씨시 윗마을에서 성 다미아노 수도원을 향해 난 1km 남짓의 산책로는 걷는 것 자체가 수행이고 순례다.
조금 가파르긴 해도, 올리브 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뜻한 햇볕을 쪼이며 걷다 보면
헝클어진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이 든다. 800여 년 전 성녀 키아라도 걷던 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