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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 대성전 (The Church of Gethsemane)/사도들의 동굴/성모 마리아 무덤 성당180528-4/5/6

작성자하늘땅|작성시간18.07.05|조회수987 목록 댓글 0



 


겟세마니 동산은 

구 예루살렘의 동쪽에서 대략 400m 떨어진, 

키드론 골짜기 건너[요한 18,1] 
올리브 산 서쪽 아래에
 
베타니아쪽(예리고 방향)의 길가에 면해 있다. 







겟세마니
 ((Jerusalem 동쪽에 있는 동산; 그리스도 수난의 땅)) 
[히브리어: גת שמנים ‎(Gat-Šmânim)] ;
 '올리브 기름 짜는 기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
겟세마니 대성전                                            마리아 막달레나 성당/러시아 정교회

복음서에서 
겟세마니”,라는 지명은 

[마태오복음(26,36)]과 [마르코 복음(14,32)]에서 
직접 언급하고 있으며, 

‘기름틀’, ‘착유기’라는 뜻을 가진 올리브와 
관련된 히브리어 ‘갇세마님’의 희랍어식 발음이다. 



예수님께서 고통 중에 성부께 기도하시던 
올리브 동산의 겟세마니는 
이미 1세기부터 성지로 인식되었다. 




'겟세마니 대성전' - 고뇌의 대성전
(The Church of Gethsemane-Basilica of the Agony)
【마태 26.36~56 ; 마르 14,32~50 ; 루카 22,39~53 ; 요한 18,1~14】

 
기록에 의하면, 
385년경 이곳에 순례왔던 에게리아(Egeriae) 수녀가 

이미 이곳에 건립되어 있던 성전을 
‘우아한 성전’(Ecclesia elegans)이라고 말하고 있음으로 보아 
이미 비잔틴 시대에 기념 성전이 있었음을 알게 한다.  



예수가 잡혀가기 전날 밤 오른 동산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Non mea, Sed tua)"라는 
기도가 이루어진 곳.
 

 그러나 이 성전은
 614년 페르시아 군에 의해 파괴 되었고,
 그 후 8세기경 대지진으로인해 산산조각이나 버렸다.

 십자군 시대에 들어와서는 폐허가 된 이 자리에
 원래 성전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큰 성전이 건립되었지만
 이 성전 역시 얼마 못 가서 파괴되었다.

 겟세마니 동산은 1666년에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취득하였고,

 현재의 대성당은 1919에 시작하여 1924년에 축성하였다.
 겟세마니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는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이다. 

겟세마니 대성전은 12개국의 재정보조로 지어진 성당이기에 “여러 민족의 성전”(the Church of All Nations)이라고도 하고, * 십자가 아래의 중앙엔 그리스어의 알파와 오메가가 쓰여진 판을 들고 계신 성부가 계시고.. 그 아래엔 세상의 고통을 봉헌하는 예수님의 모자이크이다... 양편으로는 예수님이 가시는 고난의 길에 동참하는 여인들과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세상의 믿는 이들을 대변하는 것이라네요.. 그리고 성전을 바치는 네개의 기둥 위에는 네 복음사가의 상이 있다. ** 겟세마니 대성전의 출입문...올리브 고목을 형상화한 문... 내부에서 보면... 성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소 어두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성전의 유리창 재질이 반투명 소재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전 안쪽의 어두움은 순례자들로 하여금 고통 중에 기도하시는 예수님과 일치하도록 이끈다. * 대성전에 들어가면.. 성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소 어두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성전의 유리창 재질이 반투명 소재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전 안쪽의 어두움은 순례자들로 하여금 고통 중에 기도하시는 예수님과 일치하도록 이끈다. 예수님이 피땀흘려 기도 하시던 그 밤이 느껴지는...대성전 정면 제대 뒷쪽의 모자이크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고 전해지는 바위는 성전 제대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순례자들로 인산인해 발디딜 틈이 없네요. 다행이 우리 순례단은 이곳에 미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성당 관리인이 다른 순례자들을 내보내고 정리를 해줘서 미사 준비하는 동안에 바위에 편안하게 손도 대어 보며 기도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 제대 앞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넓은 바위 무엇보다도 이곳은 예수님께서 죽음의 공포와 불안 속에서 고뇌하시며 온갖 정성을 다해 성부께 기도드리시던 곳이기에 [마르 14,32-42; 마태 26,36-46; 루카 22,39-46] “고뇌의 대성전”(The Basilica of the Agony)이라고 불리운다. . ↑ 이곳에서 미사 봉헌을 하고 제대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 길잡이는 아직 2곳의 포토존이 있다면서 밖으로 안내 합니다. * 성당 정면에서 기념 사진 촬영 후, 길잡이는 신기한 걸 보여준다면서 이쪽을 보라고 얼굴 방향을 바꾸게 합니다 가운데 하늘이 보이는 부분이 성모님의 형상이라면서.. 이제 순례단은 겟세마니 동산의 올리브 정원을 거쳐 나갑니다. * 겟세마니 동산의 올리브 정원에는 약 2,000살이 넘은 올리브 나무 몇 그루가 보존되어 있답니다 올리브 나무는 척박한 토양과 소량의 물만으로도 튼튼한 잎을 내기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흔한 과일나무중 하나이며 지중해의 환경과 문화에 잘 어울려서 수 천년을 산다고 합니다. * ↖ 바위 속에 예수님의 고뇌 조각상 노아의 홍수때 비둘기가 물고 온 것은 금방 딴 올리브 이파리[창세 8,11]였고, 올리브 나무는 하느님의 귀한 축복에 비유되며(호세 14,6-7) 식료품, 연료, 목공품, 의약품 등 일상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 수확한 올리브 열매[자료 사진] 나무들 중의 왕으로 불리우고, 올리브 나무는 평화를 상징한다고 하죠. 겟세마니 대성전 길 건너편에서 성전의 정면(Facade)를 전부 담을 수 있는 곳이네요 * 겟세마니 대성전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성곽입니다. 무슬림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 키드론 계곡.. 키드론 계곡(Valley of the Kidron) 키드론 계곡은 예루살렘 성전산과 올리브 산을 나누는 남쪽 성벽을 따라 지나간 다음 동쪽 유대 광야를 통해 사해로 이어진다. '황금문과 키드론 골짜기 무덤' 황금문 8개의 문 중에 가장 아름다운 2개의 아치로 만들어진 황금문 한개는 자비의 문, 다른 하나는 회개의 문이랍니다. 아름답다고 해서 미문(美門), 동쪽의 문이라고 동문(東門)이라 한다죠 예루살렘 성과의 8개 성문 중 7개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관광객을 맞아 통행이 되고 있죠.. 그러나 유독 황금문만은 굳게 닫혀 있답니다. 황금문은 AD520년에 세워졌다가 전쟁으로 파괴되어 AD700년 쯤에 다시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후 1541년 오스만 터키 술탄 슐레이만 1세가 메시아를 염원하는 유대인을 억압하기 위해 성문을 완전히 봉쇄, 현재에 이르렀다네요.. 유대 전통에 따르면 메시아가 이문을 통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뿐 아니라 인류 구원과 심파느 영광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 황금문(동문)이 이들에게는 중요한 문이라네요. 반면에 무슬림들은 메시아가 사제의 한분이어서 묘지로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므로 메시아가 이문을 통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이곳에 묘지지역을 형성했고 지금도 묘지로 사용 중이랍니다. 그런데 보라,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 것이었다. [에제기엘 43.2] 그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문을 잠가둔 채, 열어서는 안된다. 아무도 이문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이곳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겨 있어야 한다," [에제기엘 44.2] 키드론 골짜기의 무덤들 ; 키드론 계곡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와 올리브산 중간에 있어요. 이곳에는 많은 무덤들이 있죠. 올리브산을 내려올 때 유대인들의 무덤(공동묘지)이 있었고.. [자료 사진] 길잡이의 설명으로는 즈가리야무덤도 있고, 야곱의 무덤도 있고,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무덤도 있답니다. 키드론 골짜기를 중심으로 무덤들이 많이 있어요.. 황금문 앞의 바로 앞의 무덤군은 무슬림들의 무덤입니다. * 올리브 산에서 내려 올 때부터 이곳 키드론 계곡까지 유대인, 그리스도인, 무슬림 등 여러 종교의 무덤들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무덤이 많은 이유는 이곳이 마지막 심판이 일어날 장소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믿음으로 유다인과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슬람인들의 거대한 무덤들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나 봅니다. 유대인은 지금도 황금문을 통해 성전을 들어가는 메시아를 기다린다. 겟세마니 동산 개략도

                                        1. 겟세마니 대성당
                                        2. 올리브 정원
                                        3. 겟세마니 동굴
                                        4. 성모님 무덤

[출처 : 이스라엘 성지 한국 대표부 블로그 일부 인용] 이제 겟세마니 사도들의 동굴과 성모님 무덤으로 이동합니다. "사도들의 동굴" ((The Grotto of the Apostles / Grotto of betrayal and arrest of Jesus)) 사자성문(스테파노 성문)을 지나 올리브 동산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겟세마니 성당 조금 못미처 왼쪽에 “동정 마리아의 무덤”이 나온다. * 키드론 계곡의 위쪽(겟세마니 성당 조금 위쪽)에 있는 동정 마리아 무덤 입구.. 오른쪽에 "사도들의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계단 옆 음지쪽 좁은 통로 동정 마리아의 무덤 입구에서 오른편으로 좁은 길을 따라 걸어가면 사도들의 동굴 경당 (길이 17m, 폭 9m의 동굴)이 나오는데, 예수께서 홀로 기도 하실때 제자들이 모여 있었다고 하는 곳이며, 유다의 배신 행위로 인해 예수께서 체포되신 곳이기도 하답니다. * 사도들의 동굴 입구 이 경당은 1392년부터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경당은 동정 마리아의 무덤과 함께 4세기 말경까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의해 보존된 마지막 보루였으며, 이후 비잔틴인들에게 넘어갔다. * 제대 뒤쪽 프레스코화 복음서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계신동안 자주 올리브 동산을 방문하셨다. 루가복음사가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억하며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낮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밤엔 이곳에 오셔서 ... 밤이슬을 피하기에 좋은 장소였을 것 같아요 동굴 제대와 프레스코 성화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올리브 산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나가 묵곤 하셨다.[루가 21,37]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니라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에 앉아 있어라”하고 말씀하신 다음,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다. 그분께서는 근심과 번민에 휩싸이기 시작하셨다[마태 26,30.36-37] * 동굴 제대, 잠들어 있는 두 제자 루가복음사가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장소는 제자들이 머무는 곳으로부터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거리였다(루가 22,41).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기다리며 잠들었던 장소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자주 찾았던 곳이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 장소로 돌아와 제자들과 이야기 하고 있는 중에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유다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보낸 무리와 함께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하여 왔다. 전승에 의하면 이곳은 키드론 계곡의 근처에 있는 예수님께서 쉬시고, 기도하시고 제자들과 오랫동안 대화하기 위해 자주 들르시던 장소였다. * 비잔틴 시대의 흔적들 이것은 체사리아의 에우세비우스, 보르도, 예로니모 성인과 이 동굴과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장소에 세워진 성당에 대해서 더 많은 언급을 하고 있는 에제리아와 에테리아의 순례기에 기록되어 있다. 출구의 프란치스칸 수사님 그리고 이러한 전승은 프란치스칸 고고학자인 비르질리오 카르보의 발굴작업에 의해 1956년 확인이 되었다. 동굴 안에는 십자군 시대에 봉쇄된 비잔틴 시대의 출입문 아래에 보존된 비잔틴 모자이크 흔적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동굴 안에는 1959년에 복구하면서 그린 “열두 제자들과 기도하는 예수님, 유다의 키스 그리고 성모님의 승천” 프레스코화가 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깨어 있어라” [마르 14,34] 그러나 돌아와 보시니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하시고...” [14,37-38]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성모 마리아 무덤 성당" (Tomb of the Virgin Mary) Church of the Sepulchre of Saint Mary 성모 마리아의 무덤은 원래 예루살렘 밖 겟세마니 동산 성당 인근의 올리브 동산 아랫자락에 자리한 키드론 골짜기에 있다. * 동방 정교회에서는 이곳을 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유해가 묻혔던 곳으로 여기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마리아의 죽음에 대해서 
 또는 그녀의 장사지낸 장소에 대한 정보는 없다. 

 여러 장소들이 마리아의 무덤이라고 주장이 되고 있고 

 그중의 한곳이 이곳이다

 에페소에 있는 마리아의 집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요.

 *** 예루살렘의 전승과 에페소의 전승 ***으로..

▲ Outside view of the Tomb of Mary (right margin) and the tomb of Mujir ad-Din (center) [Wikipedia]
성모 마리아의 무덤 (Tomb of the Virgin Mary) 예수께서 사망하신 후 12년을 더 사신 성모 마리아께서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승천하시고 그 육신은 부모 요아킴과 안나, 남편 요셉이 안장된 곳에 묻힌 것으로 전해진다. 4세기 말에 무덤을 복구하면서 처음으로 기념비가 세워졌고 534년 최초로 교회가 들어섰으며, 1757년부터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 들어가면서...... 나오면서.... 마리아의 무덤이 있었다고 하는 이 자리에 422-458년경 마리아의 매장과 승천을 기념한 기념 성당이 세워졌다.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공식적으로 선언된 것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 후 6세기에 무덤 성당위에 두 번째 성전을 지었으나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서 이 성당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후 십자군들이 들어와 지하 성당을 발굴하고 1130년경에 분도수도회에서 성전을 크게 확장하여 다시 지었지만 1187년 살라딘은 마리아의 무덤이 있는 지하 성당만을 남겨두고 모두 파괴 하였다. 이슬람교도들은 마리아를 “예언자(예수)의 지극히 복된 어머니”로 공경했기 때문에 지하 성당은 파괴하지 않고 경배했다고 한다. [http://www.startour.pe.kr/local/christ/jerusalem_tomb_mary.htm 참조] 화살표가 무덤 입구

 The Stone Bench, 
 on which the Virgin's Body was laid out,  now encased in glass.
무덤 반대쪽...아르메니안 제대가 있는곳 정교회에서 관리 하는 곳은 천정에 드이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 있더군요.. 마리아 무덤 뒤쪽에 있는 이콘들... 이콘은 신앙의 대상을 그린 그림을 의미한다. Icon : (그리스도•성모마리아•성인들의 비잔틴식) 성화상(聖畵像), 성상(聖像). 라틴교회에서는 성화상이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면서 작가들의 노련미를 맘껏 발휘하였던 반면 동방교회에서의 이콘은 수도자들을 통해 엄격한 규칙속에서 그려져 왔다. ** 이것은 7-8세기에 우상숭배를 금한 계명에 의해 성화상 논쟁을 거치면서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립 했다. 이콘은 문맹자들에게 성서의 말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삼위일체, 그리스도, 성모님과 성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동방교회 전통에서 이콘은 단순한 성화상이 아니라 공경의 대상이다. * 성모님 이콘은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의 자세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들로 나뉘는데.. 이것은 "티히빈의 성모"(The Tichvine Mother of God)이다. 전승에 의하면 17세기초 스웨덴이 러시아를 공격하려고 하였을 때 이 티히빈의 이콘이 러시아를 수호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이 이콘을 깊이 숭상하기 시작했고, 티히빈 지방의 전통적인 성모 성화가 되었다. 이번에 이스라엘 성지 순례하면서 순례 전후로 주님 무덤 성당에 상주하고 계시는 작은 형제회 김상원(테오필로) 신부님의 블로그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현지 길잡이도 모르는 내용들도 상세하게 올려져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 Santa M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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