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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무덤 성당(Holy Sepulchre) /180528-10

작성자하늘땅|작성시간18.07.09|조회수1,683 목록 댓글 0








이스라엘의 자료들은

주님 무덤 성당에 상주하고 계시는 
 프란치스칸 작은형제회의 
김상원(테오필로) 신부님의 블로그에서

그리고 
히브리대학교에서 구약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예루살렘에서 공부할 때 가이드 활동도 많이 하고
현재는 한남성서연구수석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김명숙(소피아) 자매님의 글(Bible Life 성지순례)에서

그리고 각 성당의 Website에서

이스라엘 현지의 생생한 자료와 사진을 많이 인용했구요..
물론 
순례 떠나기 전에 틈틈이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순례기를 통해서라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군요..

*** 이스라엘 성지 순례 가시는 분은
이 두분의 블로그를 정독하거나 출력해 가시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내일 일정이
 
베짜다 연못, 성 안나 성당, 십자가의 길.. 
주님 무덤성당에서의 미사 후 로마행

나자렛의 주님 탄생 성당과 같이
보통 3시간 이상 줄서야 한다는 주님 무덤 경배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오늘 주님 무덤 성당  및 
십자가의 길 (제10처~ 제14처)까지 순례한다고 합니다.


*

시온문을 통해 구시가지로 들어섭니다.







'주님 무덤 성당'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2018.05.28
【마태 27.57~61* 마태 28,1~8)】


예루살렘 “거룩한 무덤” 성당 


거룩한 무덤 성당 전경

예수님 무덤성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신 골고타와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시고 부활하신 곳,
 
그리고 후에 헬레나 성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곳 등을
아울러 기념성전으로 지었다.


거룩한 무덤 성당
(라틴어: ecclesia Sancti Sepulchri, 
히브리어: כנסיית הקבר הקדוש‎), 
또는 
성묘교회라 부르는데..
성벽으로 둘러싸인 예루살렘의 
옛 도시 안에 있는 기독교 성당이다. 

동방 교회에서는 주님 부활 기념 성당
(그리스어: Ναός της Αναστάσεως, 
아랍어: كنيسة القيامة)이라고 부른다.
[출처 : 위키백과]



예수님의 처형과 매장, 부활이 이루어진
골고타 언덕에 주님 무덤 성당이 있어요.


십자가의 길 
제10처부터 제14처까지가 
이 성당안에 있으며..

원래 콘스탄틴 대제가 건립하였으나

거대한 2동을 가진 현재의 건물은
1149년 십자군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
예수님 무덤 위의 쿠폴라..성당 지붕,  예수님 무덤 위의 쿠폴라...내부의 모습   [자료 사진]

12개의 별의 형상으로 12제자를 상징한답니다 

이곳은 잦은 지진으로 최근에 보수할 때 
다시 있을지도 모를 지진에 대비해서 철구조물로 만들었다고 해요...

*

1808년의 화재와 1927년의 지진으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지만 보수공사를 했다는군요.
현재도 곳곳이 보수 공사 중이었구요..




이제 주님 무덤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
성당으로 들어서자마자 길잡이는 성당의 개괄적인 것을 설명합니다.

 

가운데 주님 무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둘러서 있어요..

**

길잡이는 순례단이 바싹바싹 붙어서서
다른 사람들한테 밀리지 말고 새치기 못하게 하라는군요..


인파에 밀리면서도 성당 주위를 둘러보며 찰칵~

*
제14처 에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을 묵상합시다.

그래도 1시간 만에 무덤 입구에 왔습니다.
친구(親口) 하기 바쁘게 나가랍니다, 
순례객들이 많으니(~~~)




길잡이는 
'주님 탄생 성당'에서와 같이 이곳도 기본이 3시간인데..
 우리는 트럼프 덕()에 Happy하게 
빨리 조배를 드릴 수 있었다네요.

*
주님 무덤 조배및 친구 기념으로

**

성당의 아래에 옛 바위들을 보면서
골고타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을 오릅니다.

성당을 들어서 오른쪽으로 돌면
골고타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이 있습니다.

문의 아치에 이스라엘 곳곳을 지켜내 
가톨릭이 일부나마 소유할 수 있게 해준
 프란치스칸 작은형제회의 성지관구 십자가를 볼 수 있요.


*
십자가의 길 제10처와 제11처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Calvary(Golgotha)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곳

*

십자가의 길 제 10처와 11처 제대 왼쪽,
11처와 12처의 사이에 있는 성모님상으로 

1778년 포르투갈에서 통고의 복되신 동정녀께 봉헌하였다.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루가 2,35] 

어느 종파에서는 이곳이 성모님이
예수님의 성시를 받은 곳이라고 제13처라고도 한답니다.

매주 금요일엔 골고타 위에서 
성대한 미사(미사 깐따따)가 봉헌되는데 
격주로 한번은 십자가 신비 기념 미사,
다른 주엔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고 하네요.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대는 가톨릭 소유입니다.

*
10처와 11처 오른쪽 벽면
↑ 아브라함의 제사-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모자이크                      예루살렘의 여인들 벽화↑ 

**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12처의 자리는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제대 왼쪽 성모 마리아, 제대 오른쪽 세례자 요한  


**

12처 제대 안, 둥근 원 안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를 만져볼 수 있었죠. 


갈라진 바위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큰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바로 그 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마태 27, 50-51]

*
골고타. 12처  벽과 기둥이 그려진 벽화들

 
골고타, 십자가의 길 13처
제13처 제자들이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을 묵상합시다 .



성당 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제13처 뒤로 거대한 파노라믹 성화가 펼쳐집니다.

여기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
시신에 기름을 바르고 염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요..

**
 십자가에서 내리심과 성시 아마포로 싸서염함       예수님의 시신에 향료를 바르고 염한 돌에 친구

이것은 12세기부터 공경되기 시작했다. 
이곳은 주위의 촛대를 봐서 알수 있듯이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그리고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공동 소유이다. 


*

무덤 성당에서의 구역 소유를 나타내는 것은 
촛대와 청소하는 것이다. 
촛불을 켜는 쪽, 청소를 하는 쪽, 
그리고 성당 벽면은 어느쪽의 그림이 걸려 있느냐에 따라 
심지어 성당의 벽면들까지 소유가 나누어져 있다. 


예수님을 무덤에 모시기 전에 성시에 발랐던 "나르드(nard) 향유"와 
"몰약(mirra) 향은 진해서 손을 비누로 여러번 씻어도 향기가 남는다. 
"나르드" 향은 아가서에서는 
"임금님이 잔치상에 계실때 나르드 향기를 피우고"(아가 1,12),
 4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이 베다니아의 시몬 집에서 음식을 드실때 
마리아가 비싼 나르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고 머리로 닦아 주는 장면에서 나온다.

 "몰약"으로 번역되는 myrrh(이-mirra)는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봉헌했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 
봉헌물의 하나(마태 2,11)였으며, 
마르코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때 
병사들이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렸으나 
마시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마르 15,23). 

 
*
12개의 별을 형상화 했는데 이것은 12제자를 의미한다는군요 ▲




[예수님 무덤 입구- 돌문 부분}



예수님의 무덤 정면에 켜져 있는 초들은 
맨 아래가 그리스 정교회, 가운데가 아르메니안 
그리고 제일 위쪽이 가톨릭 교회 소유이다.


[천사들의 경당- 예수님의 실제 무덤 입구}

*
천사들의 경당(Chapel of the Angel [루가 24,4] 

▲ 첫번째 공간이 천사들이 나타난 곳, 그리고 그 안쪽이 실제 무덤이다.
천사들의 경당에서 무덤을 바라보며.. ▲
 

[실제 예수님 무덤- 천사들의 경당 안쪽}


예수님 무덤 안 정면
가톨릭의 예수님 부활 (좌)  그리스 정교회 이콘 (중앙)  아르메니아 정교회 (우)

*


무덤안에서의 기도 / 김상원(테오필로) 사제
{자료 사진]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주님 무덤 성당

클릭하시면 Wikipedia로 갈 수 있답니다.


* 예수님 무덤에서 가톨릭은 새벽 4:30 분부터 
  매 30분간격으로 미사가 봉헌된다.

* 가톨릭을 대표해서 공동체 미사는 평일은 6:30 
  그리고 주일은 5:30분에 라틴어 그레고리안 미사가 봉헌된다.

* 순례자들은 예약을 하면 무덤에서 개인미사와(소그룹), 
  공동체 미사(대그룹)를 봉헌할 수 있다.

  무덤 안에서는 5-6명이 들어가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천사들 발현 경당부분까지 해서 15명정도까지  봉헌할 수 있다.

* 무덤에서의 미사는 예수님 부활 대축일 미사이다.

* 예수님 무덤은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소유이다. 

  그래서 그리스 정교회는 자정부터 2시까지, 
  아르메니안은 4시까지 
  그리고 가톨릭은 4시 30분부터 7시 15분 미사 시작까지이다
성당 안쪽으로 십자가의 길이 보이고, 바깥 벽면을 보면 역사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다. 벽면 왼쪽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가톨릭 공식 전례때 사용한단다. * 발현경당, 전승에 의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곳에서 제일 먼저 성모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발현 하셨지요... 성당 문을 들어서 왼쪽으로 향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 모자이크이다. 십자가 모자이크 앞에 보면 4개의 기둥으로 지어진 타워가 있는데 이곳은 아르메니안 소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멀리서 지켜보던 여인들이 서 있던 곳이다.[마태 27,55]. *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 가톨릭의 발현경당과 예수님 무덤 사이에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제대가 있다. 이곳은 가톨릭의 소유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맨 처음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발현하신 것을 기념한다.[요한 20,11-18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곳이라고 하여 '주님 무덤 성당' 또는 '예수 부활 기념 성당'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골고타와 예수 무덤의 원래 모습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되었고 다만 그 자리에 위치한 기념 성당만 볼 수 있다. 기념 성전 주변에는 수많은 상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기념 대성전 안에서 여섯 종파들이 운집해 살고 있다. 라틴교회(프란치스꼬 수도회가 대표역할),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주로 특권과 우선권을 갖고 있고, 시리아 정교회, 곱트 교회, 그리고 에디오피아 정교회는 사실상 더부살이하고 있는 셈이다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무덤 성당의 오늘과 어제 -3차원 과거로의 여행"(3D Journey back in time)은 예수님 무덤 성당의 오늘과 과거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3차원 그래픽입니다. - 오늘날의 모습(1808년 화재 후 복원된 모습) - 1149년 십자군 시대에 복원된 모습 - 336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처음 지어진 모습 - 135년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대의 무덤과 골고타 모습 - 33년 본시오 빌라도 유다 총독 시대 "무덤성당의 3차원 과거로의 여행" 무덤성당의 3차원 과거로의 여행 ●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현재는 1852년에 체결된 "현상 유지법"(Statu Quo) "현상 유지법"(Statu Quo)가 발효되는 시점에 의해서 교회 안에서의 전례나 전통들 그리고 소유권 등이 그 시점의 상태로 묶인 것입니다. 더 이상 변동될 수 없는 상태로 있습니다. "현상 유지법"(Statu Quo)가 적용되는 지역은 예수님 무덤 성당,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성당 그리고 겟세마니 옆의 성모님 무덤 동굴과 올리브 산의 예수님 승천 지역입니다. 골고다 위에 교회가 섰다고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이슬람 사람들의 지배 아래에서도 성묘교회는 누구의 소유라기 보다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종파의 기독교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한 지붕 아래에 있었으나,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누구의 것이라고 말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그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니까요. 이 평화는 1853년에 깨져버립니다. 교회들이 거룩한 장소들에 대한 자기들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이를 승인했습니다. 이미 몇 세기를 거쳐 그곳에서 터를 잡고 있던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 로마 카톨릭 교회는 보다 넓고 중요한 장소들을 차지하였고, 뒤늦게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던 시리아 정교회, 이집트 곱틱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작은 구역을 관리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로, 성묘교회는 거룩한 장소이자, 불안한 평화가 줄타기를 하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The Holy Sepulchre/Jerusalem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 무덤 성당)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 무덤 성당 내부로 들어가 순례하세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열어보시면 360도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순례하시는 방법 ■ 거룩한 주님 무덤성당의 내부 순례 ● 클릭하시면 주님 무덤 성당 외부*내부 동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커서만 움직이시면 되겠죠~ 주님 무덤에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고 만지고 미사를 드렸으니 우리는 가서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한다. 부활은 사랑의 회복이고, 예수님을 따를 때의 첫 마음과 열정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주님 무덤 성당 미사의 절정은 양형영성체였다. 한 사람씩 성체를 모시고 길잡이의 안내로 예수님의 무덤으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 주님의 무덤을 손으로 만지면서 우리는 참회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십자가에 못 박혔던 곳이랑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십자가를 세워 놓았던 그러므로 돌아가신 곳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 골고타로 오르는 계단 성당 문을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이 골고타로 오르는 계단 (왼쪽 문은 골고타 언덕의 아래로 아담경당으로 들어가는 문)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한 곳은 시내 근처[요한 19,20] 곧 골고타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마르 15,22; 마태 27,33; 요한 19,17] 골고타는 '해골' 또는 '머리털이 없는 두개골'을 의미하는 아라메아어 '골골타'나 히브리어 '골골레트'가 희랍어 식으로 발음된 것이며 라틴어로는 갈바리아라고 부른다. . A Video Tour inside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in Jerusalem 주님 무덤 성당 순례 후 기념 사진(2018.05.28) ♬Laudate Dominum - Mozart-Anthony Way 오늘날 순례자들은 무덤성당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지만, 이슬람이 통치하던 1187-1832년에는 항상 닫혀 있었습니다. 현재 광장에서 볼 때 오른쪽에 있는 문은 아예 봉해져 있는데 1187년 예루살렘을 접수한 살라딘은 성당에 들어가는 그리스도 신자들의 수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모든 문들을 폐쇄하고 하나의 문만을 남겨 놓고 순례자들로부터 성지순례 세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246년부터는 두 이슬람 가정에 무덤 성당 열쇠를 맡겼는데 한 집은 성전 문을 열고 닫는 권한을 그리고 다른 한 집은 성전 문의 열쇠를 보관하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현재도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종파들이 내부 성전의 소유권과 관할권을 놓고 다툼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 신자가 실질적인 무덤 성당의 주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그리스 정교회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그리고 아르메니안 정교회에서는 20쉐켈(4달러 정도)을 성당 문을 열고 닫고 보관하는 가정에 매월 또는 특별한 장엄 전례가 있을 경우 상징적인 액수인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무덤성당에서는 수난 감실을 예수님 무덤 안에 만들었습니다. 성체가 모셔져 있는 무덤 안은 빈 무덤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있는 무덤이었습니다. * 무덤 성당 자물통과 열쇠 ** [자료 사진] Opening the Doors of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예수의 무덤에서 의외의 문양이 발견되다 드디어 공개되는 예수의 무덤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 자리에
‘아나스타시스(Anastasis, 그리스어로 부활이라는 뜻)’이라는 원형 건물을 세우도록 지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최초의 독립된 그리스도교 중심형 순교자 묘소,
아나스타시스 로툰다(Anastasis Rotunda, 335년)인데요 였다.
후에 이 로툰다에 아트리움과 바실리카에 붙여
예배자들을 충분히 수용하기에 넓은 성당과 순교자의 묘소라는 두 기능을 함께 갖추었는데,
그 전체를 '주님 무덤 성당(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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