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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근한남자(정문양)|작성시간26.06.19|조회수12 목록 댓글 2


호야 너는 꽃을 언제 필려나

니가 시집 온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꽃은 언제 보여 줄려나

기다리다 지쳐
내 마음 다 타덜어 간다
너의 예쁜 얼굴 봤다는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던데

우리 집 살아 가는 조건이
좋지 않아 지내기기
힘드느냐

먹을 것 많이 주고
목 마르면 목 적셔 주지
원하는것이 무엇 이냐

돌아 오는 새 봄에는
니 예쁜 얼굴 보여 줄래
한 해 기다리면
나도 또 익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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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世唵/鄭 煥哲 | 작성시간 26.06.19 좋은글 잘공유하고 갑니다
  • 작성자의재(毅齋) 鄭在洪 | 작성시간 26.06.19 니가 시집 온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꽃은 언제 보여 줄려랏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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