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길 지나다
너의 예쁜 모습에
발 걸음을 멈추고
너의 모습
내 손안에 잡혔네
넝굴 마다
노랗게 피어난
너가 길손들이
좋아하니
너는 복 받은 존재야
한포기
외롭게 우뚝 서 있어도
외롭게 보이지 않고
너만의 자태를
뽐내니 한층더 돋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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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촌웰빙 작성시간 26.06.20 능소화 달보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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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君太/鄭源宗 작성시간 26.06.20 능소화 구경 잘 하였습니다.
瓠東公( 弘淳1720-1784))과 凌霄花(연경(燕京)의 기이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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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필기 제28권
춘명일사(春明逸史)
연경(燕京)의 기이한 꽃
충헌공(忠憲公) 정홍순(鄭弘淳)이 연경에서 능소화(凌霄花)를 가지고 와 심었는데, 몇 년 동안 뻗으면서 자라 소나무 사이까지 퍼졌다. 《군방보(群芳譜)》에 이른바 “꽃이 붉어 감상할 만하다.[花紅可賞]”라고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 뒤로 지금까지 이어져 길러지고 보호되어 종자가 끊어지지 않았다. 헌숙공(憲肅公) 김치인(金致仁)도 그곳에서 영산홍(映山紅)이라는 것을 얻어 계단 가에 심었는데, 그 높이가 한 길이나 되었다. 떨기로 자라고 꽃이 피면 붉은빛이 방 안을 비추었으므로, 사람들이 ‘영산홍 집[映山紅家]’이라고 일컬었다. 그 꽃나무는 나이를 제법 먹었고, 나 역시 자주 보았었다. 그런데 그 댁이 지금은 관청이 되었으니, 그 꽃나무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 한국고전번역원 ┃ 안정 (역) ┃ 2000 -
작성자의재(毅齋) 鄭在洪 작성시간 26.06.20 능소화 넝굴 마다 노랗게 피어난 너가 길손들이 좋아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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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世唵/鄭 煥哲 작성시간 26.06.20 좋은글 잘공유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