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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정기권 '부정 이용' 꼼수 막았다

작성자중구네트워크|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부적격자 56명 퇴차 및 감면 상실자 요금 정상화… 연 3천만 원 수입 증대 기여

 

중구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정기권 '부정 이용' 꼼수 막았다

 

부적격자 56명 퇴차 및 감면 상실자 요금 정상화… 연 3천만 원 수입 증대 기여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용자들의 실제 이용자격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첫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적격 이용자 적발 및 주차면 재배정 등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관내 공영(노외·부설)주차장 21개소의 월 정기권 이용자 1,851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자격검증을 추진했다. 이에 검증 결과 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격 이용자 56명을 적발해 즉각 퇴차 조치했으며, 확보된 주차면은 6월부터 장기 대기자 등 신규 이용자들에게 배정해 주차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이미 끝났음에도 감면을 받아온 이용자 41명은 모두 정상 요금으로 전환해 제도 운영의 공정성을 바로잡았다. 공단은 이번 요금 정상화 조치로 월 257만 원(연간 약 3,093만 원)의 수입금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기존의 종이 서류 제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자격 유효성 검증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약 2천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사업장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자격을 갱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검증은 공영주차장 부정 이용을 근절하고 공정성을 확보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철저하고 객관적인 자격 확인을 통해 구민 모두가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정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과 관리를 위해 월 정기권 자격 확인 제도를 격년 단위로 정례화하여, 다가오는 2028년에 차기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https://www.jncc.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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