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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설교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3절)

작성자손정호|작성시간26.06.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3)

 

이번 주 20일(토)에는 우리 교회와 모포교회의 연합으로 ‘모포지역 섬김과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회 국내선교부와 포항송동교회의 후원으로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두 교회가 연합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번 주에는 특별히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합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들이 함께 불렀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단 3구절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이지만, 성도의 연합과 공동체의 화목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것인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1. 서로가 기쁨이 넘쳤습니다.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여기서 말하는 ‘형제’는 단순히 피를 나눈 친형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영적·가정적 공동체인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뜻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흩어져 살다가도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같은 큰 절기가 되면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그때 서로를 ‘형제’라 부르며 연합했습니다.

 

시인이 이렇게 노래한 것은, 순례길을 마치고 성전에 올라갔을 때 12지파 순례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 순례자들은 몇날 며칠을 걸어서 온갖 고생을 하면서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순례길의 목적지에 당도했을 때, 그리고 수많은 여러 지파 동족들을 만났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는 사울왕파, 다윗왕파가 없었습니다. 여야가 없었습니다. 또한 지역 간의 갈등도 없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축구 체코전을 응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멕시코 경기장에서도, 서울 광화문에서도, 대구 서문시장에서도, 광주대학교에서도, 해외 동포들도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서로가 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여야가 없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나누지 않습니다. 세대 간의 갈등도 없습니다. 자존심도, 욕심도 다 내려놓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서로에게 큰 기쁨입니다. 
우리가 힘써서 지켜야 할 것이 성도간의 화목입니다. 마귀는 어떻게든지 분열시키려고 합니다. 우리 마음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하고 원망하게 합니다. 우리는 먼저 내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을 물리쳐야 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발하는 음성이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였습니다. '연합하여 동거함'의 진짜 의미는 그저 한 공간에 물리적으로 같이 사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뜻, 그리고 신앙의 목적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일어나는 진정한 영적 연합을 의미합니다.
 
‘선하고’는 히브리어로 '토브(Tov)'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을 때와 같은 단어입니다. 즉, 형제가 연합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흡족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아름다운고’는 기쁨과 즐거움을 준다는 뜻입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공동체 내에 깊은 평안과 영적 매력을 풍기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전까지 이스라엘은 사울왕 파와 다윗왕 파로 갈라져 오랜 내전을 겪었고, 각 지파 간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랬던 분열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다윗이었기에, 온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형제로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감격에 겨워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며 감탄을 터트린 것입니다.
다윗왕만 이런 감동을 얻었겠습니까? 하나님도 감격하셔서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매주 함께 연합하여 기쁨으로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에게 어떤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휘자님, 오케스트라에서 협연하기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악기는 무엇입니까?"
그러자 번스타인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제2 바이올린' 연주자입니다. 제1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넘쳐납니다. 제1바이올린은 대개 곡의 가장 중심이 되는 주선율(멜로디)을 연주합니다. 음역대가 높고 화려하며, 청중의 귀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화려한 대목을 주로 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뒤에서 묵묵히 화음을 맞춰주는 제2 바이올린 연주자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플루트도 제1 플루트만 하려고 하지, 뒤를 받쳐주는 제2 플루트는 아무도 안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알아야 합니다. 뒤에서 화음을 맞춰주는 '제2의 연주자'들이 없다면, 오케스트라는 결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교회 공동체도 이와 같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려고 하면 아름다운 소리가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이 납니다. 그러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서로의 소리를 받쳐주며 연합할 때, 거룩하고 아름다운 천국의 향기가 교회 전체에 진동하게 됩니다.

 

2. 성령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대제사장의 기름이 수염을 타고 흘러내려 옷깃까지 적시고 있는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위로부터 가득 흘러넘치는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형제가 연합해서, 기쁨으로 예배하니까 ‘성령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름은 단순한 화장품이나 식용유가 아니라, 구약 시대에 대제사장을 세울 때 머리에 붓던 ‘거룩한 관유’를 뜻합니다. 출애굽기 기록에 따르면 이 기름은 몰약, 육계, 창포, 계피 등 최고급 향료를 섞어 만든 특별한 기름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기름이 흘러내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복과 은혜, 그리고 성령의 임재가 풍성하게 넘쳐나는 상태를 상징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들이 연합하여 교회를 세우는 것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늘의 은혜, 신령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우리는 하늘에서 기름 부어지는 성령의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해야 합니다. 간절히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 평화의 영이 마음에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8세기 유럽, 교파 간의 심한 갈등과 박해를 피해 도망친 피난민들이 독일의 종교개혁가 백작 헤르만 진젠도르프(Zinzendorf)의 영지에 모여들었습니다. 루터파, 칼뱅파, 모라비안파 등 각기 다른 교리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날마다 말다툼과 신학적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동체는 분열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진젠도르프 백작과 지도자들은 논쟁을 멈추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만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727년 8월 13일, 그들이 함께 모여 성찬식을 거행하던 중, 놀라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그 자리에 임했습니다. 성도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눈물로 죄를 자복하며 용서했습니다. 교리가 다르고 성격이 달랐던 그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로 묶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 될 때,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 하나가 되어집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연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연합된 자리가 바로 세계 선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라비안 공동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가 되자마자 메마른 땅에 이슬이 내리듯 전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냈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연합할 수 없지만, 위로부터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면불가능합니다.

 

당시 대제사장 머리에 기름을 부을 때는 단순히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 위에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머리에서 시작된 거룩한 기름이 뺨을 타고 내려와 아론의 풍성한 수염을 적시고, 가슴의 흉패를 지나 발끝까지 내려가는 제사장 예복의 옷깃(전체)까지 뚝뚝 떨어지며 흘러넘치는 모습입니다. 
기름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형제의 연합과 화목으로 누리는 복은 인간의 노력이나 세상의 수단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가 하늘로부터 부어주시는 신령한 은혜라는 뜻입니다.
머리에 부어진 복이 지체인 수염과 옷깃으로 막힘없이 흘러갑니다. 공동체가 하나 되어 연합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한 사람에게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공동체 전체로 가득하게 퍼져나감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이렇게 흘러 넘치게 됩니다. 사랑이 넘치고, 물질이 흘러 넘칩니다.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을 살립니다. 

 

이 거룩한 기름에는 최고급 향료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기름이 제사장의 온몸과 옷자락을 적실 때 그 주변 전체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했을 것입니다.
형제가 사랑으로 연합하여 동거하는 공동체는 이와 같습니다. 억지로 짜내는 좋은 분위기가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가 가득하여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방에 풍기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될 때,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의 머리에 아낌없이 부으셨던 성령의 기름과 거룩한 은혜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차고 넘치도록 흐르게 하십니다. 아름다운 천국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신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3. 아침 이슬 같은 복이 넘쳤습니다.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헐몬의 이슬’이 가진 강력한 생명력입니다. 헐몬산(헤르몬산)은 이스라엘 북쪽 끝에 있는 해발 2,800m가 넘는 거대한 산입니다. 이 산은 만년설로 덮여 있어 밤이 되면 엄청난 양의 차가운 이슬을 만들어냅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건기가 되면 비가 전혀 오지 않아 모든 식물이 말라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헐몬산에서 발원한 시원하고 풍성한 이슬이 남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내려와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즉, '헐몬의 이슬'은 메마른 대지에 생명을 유지시키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단비 같은 축복을 상징합니다.

 

시온산은 예루살렘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신앙과 예배의 중심지입니다. 지리적으로는 헐몬산보다 훨씬 낮고 메마른 곳입니다. 북쪽 높은 산의 풍부한 이슬이 남쪽의 마른 시온산까지 내려와 축복을 전달하듯,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차이를 넘어 만민을 풍성하게 살려내신다는 뜻입니다.

 

2절의 기름이 '위(머리)에서 아래(옷깃)'로 흐른 것처럼, 3절의 이슬 역시 '높은 곳(헐몬)에서 낮은 곳(시온)'으로 흘러내립니다. 은혜는 언제나 위로부터 임한다는 영적 원리를 보여줍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거기서'와 '명령하셨나니'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쏟아부으시는 '거기'는 어디일까요? 바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그곳"입니다.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하나가 되어 예배하는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로 정하신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각자 잘나서 서로 비방하고 싸우는 곳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서로 용납하고 화목하게 연합하는 공동체 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생명(영생)의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복을 명령하셨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레드우드(Redwood)'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높이가 100m가 넘고, 수명이 수천 년에 달하는 거대한 나무들입니다.
과학자들이 이 나무를 연구하면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거대한 나무라면 땅속 깊이 수십 미터는 뿌리를 내렸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파보니 뿌리의 깊이가 고작 2~3m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거센 폭풍이 불면 단숨에 뽑혀 나가야 정상인 구조였습니다.
어떻게 이 나무들이 수천 년 동안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까요? 비밀은 바로 '옆에 있는 나무들과 뿌리를 얽어매는 연합'에 있었습니다. 레드우드는 깊이 자라는 대신, 옆으로 뿌리를 넓게 뻗어 주변에 있는 다른 레드우드 나무들의 뿌리와 서로 단단하게 얽히고설키도록 자랍니다. 그래서 숲 전체의 나무들이 땅속에서 하나의 거대한 거미줄처럼 뿌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폭풍이 불어오면 한 나무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숲 전체가 서로를 붙들어주기 때문에 절대 쓰러지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메마른 가뭄이 찾아와도, 수분이 풍부한 곳에 있는 나무의 뿌리가 메마른 곳에 있는 나무의 뿌리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흘러내리듯 서로 생명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명령하신 연합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며,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영원한 생명력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기쁨으로 예배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헐몬의 이슬을 시온에 나누어 주듯이 서로 섬기며 나누는 그곳에서 영생의 복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복의 실체이자 최종 결론은 바로 '영생'입니다. 가장 큰 복은 구원, 곧 영생입니다.
구약에서 영생은 단순히 '죽지 않고 오래 사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막힘없는 관계 속에서 누리는 풍성한 생명력,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통치와 평강을 의미합니다.
메마른 시온산에 헐몬의 이슬이 내릴 때 풀이 돋아나고 꽃이 피며 생명력이 살아나듯, 메마른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서로 연합할 때 그곳에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천국의 생명력이 생생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결론 및 권면
오늘 이 시대의 문제는 연합하지 못하고 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정이 깨어지고 교회가 다툼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나아가 나라 전체가 분열 가운데서 서로 비방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똑똑하고 잘났는데, 문제는 연합이 안되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설거지 하던 소년이 지금은 8천조 기업 회장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 왔던 엔비디아 회장 '젠슨 황'입니다.
그가 유퀴즈에 출연한 것을 봤습니다. 사회자가 그에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강한 에너지를 어떻게 얻습니까?'라고 질문하니까, 자기가 지금 만난 사람들을 잘되게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연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합하면, 남이 잘되게 도우면 내가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서로 연합하여 살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께 나와서 연합하여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함으로 인간은 겸손하고 진실해집니다.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거룩한 성도가 됩니다.
다음으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야 됩니다. 하늘의 은혜가 임해야 새롭게 됩니다. 탐욕과 분열의 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원망과 낙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며 나눌 때 생명의 복을 명령하십니다. 사람이 살만한 세상, 인정이 넘치고 화목한 세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이런 놀라운 연합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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