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화석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알지 못했던 명문대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뽀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자, 청년은 일단 박물관의 청소부 일을 하며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의 이력서를 본 관장은 매우 놀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학을 졸업했고 성적도 훌륭한데 어째서 청소부 일을 하려고 합니까? 청소부 일은 봉급도 많지 않고, 학력도 전혀 필요하지 않은 일입니다."
청년의 열의를 보고 관장은 일을 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청년은 출근 시간보다도 항상 일찍 왔고, 퇴근 시간이 지나면 홀로 남아 청소를 하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성실성을 인정받은 청년은 박물관의 정식 직원이 되었고, 그에 따라 그의 연구도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앤드류라는 이름의 청년은 훗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공룡 알을 발견했으며, 미국의 자연과학 박물관의 관장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에겐 불가능 없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은 아주 낮은 가능성이라도 현실로 이루어내기 때문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그것들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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