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 갔다 올 것이라면 비행기로 가는 것이 낫겠지만 중국을 통과하여 동남아나 다른 지역으로 빠질 것이라면 배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노선은 다양하지만 베이징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인 톈진으로 들어가는 진천페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인천에서 천진까지는 진천페리(천인호天仁號)가 일주일에 두 번(화, 금) 운항합니다.
진천페리 홈피에 가면 표를 예약, 구입할 수 있는 대리점(여행사) 안내가 나옵니다.
저는 인천에 있는 대리점에서 예약하고 표는 택배로 받았습니다.
입금 먼저하고 출국할 때 인천 여객 터미널에서 직접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제2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
연안부두쪽에 국제 터미널이 생기면서 그게 제1 터미널이 되었고 먼저 있던 것이 제2 인천 국제 여객터미널입니다. 진천페리는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혼돈하지 마세요.
지하철로 갈 때는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면 금방입니다.
차로 갈 땐 경인 고속도로 종점으로 나와서 월미도 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터미널 입구 길 건너편에 이마트(터미널에서 7분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 안에서 먹을 것이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행 준비물을 챙기면 좋습니다. ATM기도 있습니다.
출발 두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하는데 한 시간 전이면 충분할 듯...
* 출국절차
터미널로 들어가면 대합실이 두 개입니다. 오른쪽에 먼저 나오는 것은 중국 연운항으로 가는 것이고 정면에 있는 것이 천진, 위해 등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대합실에 들어가면 왼쪽 끝에 표 받는 곳이 나옵니다. 여권이랑 표를 주고 승선권을 받으면 됩니다. 예약만 했으면 여권만주면 됩니다.
출발 한 시간 반 전쯤부터 출국 수속을 합니다. 승선권은 세부분으로 되어있는데 출국 수속하러 들어갈 때, 배 올라가서 한 번씩 뜯어냅니다.
짐은 다 들고 들어갑니다. 짐이 무지 많다면 따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다 들고타도 됩니다.
짐 엑스레이 통과하고, 여권에 스탬프 받고 버스타고 배 있는 데로 갑니다.
* 배 안에서 할 일
우선 배 탈 때 받은 검역 설문서를 작성해서 안내 데스크에 갖다 줘야합니다. 안 내고 있으면 방송으로 이름 부릅니다. -_-;;
그리고 중국 입국카드도 작성해야 하는데 이건 나눠 주지 않으므로 각자 알아서 안내 데스크에 가서 가져와야 합니다.
또,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느리므로 도착하기 전에 미리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 놓으세요. 물론 배 도착시간도 중국 현지 시각입니다,
선상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여권, 여권사진 1장, 그리고 수수료(얼마인지 잘-_-;;)를 갖고 안내 데스크로 가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배 안에서 비자가 발급되는 것은 아니고 배안에서 접수만 하고 배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하기 전에 받게 됩니다. 여권은 나중에 찾아 가라고 방송으로 나옵니다. 선상비자는 한달짜리입니다. 선상 비자는 중국 내에서 연장이 안 된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한건지는 잘....
* 입국 수속하기
배는 다음날 오후 2시쯤 톈진 신항인 탕구항에 도착합니다. 근데 바로 내리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배에서 내리는 것은 3시쯤 되어서입니다. 단체와 개인 여행자가 각각 따로 줄서서 내립니다.
입국수속은 간단합니다. 선상 비자 신청한 사람은 내려서 입국 수속장에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비자 받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여권에 비자를 받고 입국 수속을 받으면 됩니다.
입국 수속 할때는 별 질문 없습니다. 저한테는 한국인이냐고만 묻고 고구마는 아무 질문 없었다고.... 그 다음 짐을 엑스레이에 통과하고 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 베이징까지 가는 길
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택시 운전수가 붙습니다. 톈진까지 가는데만도 100元 정도 부릅니다.
탕구에서 베이징까지 바로 가려면 코오롱 버스가 있는데 이건 40元... 코오롱 터미널(커룽치처짠可隆汽車站)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세요. 아니면 아래 나오는 102번 버스타고 따양大洋에서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베이징까지 저렴하게 가려면 기차를 타면 됩니다.
탕구항에서 나와서 주차장을 가로 질러 큰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50미터 정도만 가면 102번 버스 종점이 나옵니다. 보라색 버스입니다. 탕구역(탕구짠塘沽站)까지 1.5元.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꼭 위엔화를 준비하고 큰 돈뿐이라면 버스 터미널 옆의 작은 매점에서 물이라도 한 병 사서 잔돈을 만드세요.
102번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짧은 고가교 넘어 번화한 거리가 나옵니다. 버스와 택시도 많이 서있는 곳인데 여기가 따양大洋입니다. 버스터미널이나 코오롱터미널 가려면 여기서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세요. 톈진 시내로 들어갈 것이라면 여기서 62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더 가다보면 탕구역이 나옵니다. 종점부터는 한 20분 정도 소요 되는 듯. 버스 정류장 표지판에 ‘탕구짠塘沽站’이라고 써있으니 눈여겨보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서 내리세요.
탕구역 들어가면 대합실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냥 ‘베이징’이라고 얘기하고 사람 수는 손가락을 펴 보이면 됩니다. 중간에 헤메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면 16:30에 출발하는 4420호 열차를 탈수 있을 겁니다. 베이징역까지 14元이고 딱딱한 의자(잉쭤硬座)인데 입석(우쭤無座)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입석일지라도 지정석이 없다뿐이지 그냥 빈자리에 앉아가면 됩니다.
탕구역에서 베이징역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인천에서 천진까지는 진천페리(천인호天仁號)가 일주일에 두 번(화, 금) 운항합니다.
진천페리 홈피에 가면 표를 예약, 구입할 수 있는 대리점(여행사) 안내가 나옵니다.
저는 인천에 있는 대리점에서 예약하고 표는 택배로 받았습니다.
입금 먼저하고 출국할 때 인천 여객 터미널에서 직접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제2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
연안부두쪽에 국제 터미널이 생기면서 그게 제1 터미널이 되었고 먼저 있던 것이 제2 인천 국제 여객터미널입니다. 진천페리는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혼돈하지 마세요.
지하철로 갈 때는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면 금방입니다.
차로 갈 땐 경인 고속도로 종점으로 나와서 월미도 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터미널 입구 길 건너편에 이마트(터미널에서 7분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 안에서 먹을 것이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행 준비물을 챙기면 좋습니다. ATM기도 있습니다.
출발 두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하는데 한 시간 전이면 충분할 듯...
* 출국절차
터미널로 들어가면 대합실이 두 개입니다. 오른쪽에 먼저 나오는 것은 중국 연운항으로 가는 것이고 정면에 있는 것이 천진, 위해 등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대합실에 들어가면 왼쪽 끝에 표 받는 곳이 나옵니다. 여권이랑 표를 주고 승선권을 받으면 됩니다. 예약만 했으면 여권만주면 됩니다.
출발 한 시간 반 전쯤부터 출국 수속을 합니다. 승선권은 세부분으로 되어있는데 출국 수속하러 들어갈 때, 배 올라가서 한 번씩 뜯어냅니다.
짐은 다 들고 들어갑니다. 짐이 무지 많다면 따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다 들고타도 됩니다.
짐 엑스레이 통과하고, 여권에 스탬프 받고 버스타고 배 있는 데로 갑니다.
* 배 안에서 할 일
우선 배 탈 때 받은 검역 설문서를 작성해서 안내 데스크에 갖다 줘야합니다. 안 내고 있으면 방송으로 이름 부릅니다. -_-;;
그리고 중국 입국카드도 작성해야 하는데 이건 나눠 주지 않으므로 각자 알아서 안내 데스크에 가서 가져와야 합니다.
또,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느리므로 도착하기 전에 미리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 놓으세요. 물론 배 도착시간도 중국 현지 시각입니다,
선상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여권, 여권사진 1장, 그리고 수수료(얼마인지 잘-_-;;)를 갖고 안내 데스크로 가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배 안에서 비자가 발급되는 것은 아니고 배안에서 접수만 하고 배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하기 전에 받게 됩니다. 여권은 나중에 찾아 가라고 방송으로 나옵니다. 선상비자는 한달짜리입니다. 선상 비자는 중국 내에서 연장이 안 된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한건지는 잘....
* 입국 수속하기
배는 다음날 오후 2시쯤 톈진 신항인 탕구항에 도착합니다. 근데 바로 내리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배에서 내리는 것은 3시쯤 되어서입니다. 단체와 개인 여행자가 각각 따로 줄서서 내립니다.
입국수속은 간단합니다. 선상 비자 신청한 사람은 내려서 입국 수속장에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비자 받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여권에 비자를 받고 입국 수속을 받으면 됩니다.
입국 수속 할때는 별 질문 없습니다. 저한테는 한국인이냐고만 묻고 고구마는 아무 질문 없었다고.... 그 다음 짐을 엑스레이에 통과하고 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 베이징까지 가는 길
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택시 운전수가 붙습니다. 톈진까지 가는데만도 100元 정도 부릅니다.
탕구에서 베이징까지 바로 가려면 코오롱 버스가 있는데 이건 40元... 코오롱 터미널(커룽치처짠可隆汽車站)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세요. 아니면 아래 나오는 102번 버스타고 따양大洋에서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베이징까지 저렴하게 가려면 기차를 타면 됩니다.
탕구항에서 나와서 주차장을 가로 질러 큰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50미터 정도만 가면 102번 버스 종점이 나옵니다. 보라색 버스입니다. 탕구역(탕구짠塘沽站)까지 1.5元.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꼭 위엔화를 준비하고 큰 돈뿐이라면 버스 터미널 옆의 작은 매점에서 물이라도 한 병 사서 잔돈을 만드세요.
102번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짧은 고가교 넘어 번화한 거리가 나옵니다. 버스와 택시도 많이 서있는 곳인데 여기가 따양大洋입니다. 버스터미널이나 코오롱터미널 가려면 여기서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세요. 톈진 시내로 들어갈 것이라면 여기서 62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더 가다보면 탕구역이 나옵니다. 종점부터는 한 20분 정도 소요 되는 듯. 버스 정류장 표지판에 ‘탕구짠塘沽站’이라고 써있으니 눈여겨보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서 내리세요.
탕구역 들어가면 대합실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냥 ‘베이징’이라고 얘기하고 사람 수는 손가락을 펴 보이면 됩니다. 중간에 헤메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면 16:30에 출발하는 4420호 열차를 탈수 있을 겁니다. 베이징역까지 14元이고 딱딱한 의자(잉쭤硬座)인데 입석(우쭤無座)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입석일지라도 지정석이 없다뿐이지 그냥 빈자리에 앉아가면 됩니다.
탕구역에서 베이징역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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