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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감문산 계림사

작성자정만|작성시간07.06.27|조회수350 목록 댓글 0
계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419년(신라 눌지왕 3)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창건설화에 따르면, 아도가 인근 마을을 지날 때 마을에 살인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우고 절 이름을 계림사(鷄林寺)라 하였다.

이 절이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는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

1832년(순조 32) 성일(性日)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春潭)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칠성각·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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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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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입구에 자리한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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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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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대웅전

1990년에 중건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며 20평 건물이다. 석조 석가여래좌상이 주불로 석조약사여래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이 협시불로 봉안되어 있다. 석조석가여래 좌상은 석가여래 복장기에 1728년(영조 4)에 봉안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 외에 후불탱과 신중탱, 동종이 조성되어 있다.

(주련)

佛身普遍十方中  부처님은 우주에 가득하시니

三世如來一體同  삼세의 모든 부처님 모두 다르지 않네

廣大願雲恒不盡  광대무변한 원력 구름같이 다함 없고

汪洋覺海竗難窮  한없이 넓은 깨달음의 세계 헤아릴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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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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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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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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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벽화 팔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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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내의 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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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채 옆으로 가지런히 쌓아놓은 장작더미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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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마애불

이 마애불은 비로자나불로 마을 산 어귀에 묻혀있었던 것으로 대홍수 때 발견되었는데 2004년 3월 계림사에 봉안되었다. 이 마애불이 발견된 곳은 옛 감문국의 자리로 주위에 계림사 외엔 사찰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혀 없으며 석불과 관련된 어떤 자료도 없어 조성 시기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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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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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에서 바라다본 계림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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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내 칠성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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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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